그 이윤이라는 것은 매출액과 관계가 크죠. 현재는 매출액의 3%정도
이윤이 남는다면 앞으로도 그게 계속 될까요? 물론 몇가지 가정이
필요하겠지만 그냥 똑같은 양의 물건을 계속 판다고 생각하면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고 이윤도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물가 상승 때문에 회사들은 단가를 높이게 되고 그러면 매출액이 상승하죠.
쉽게 얘기해서 휘발유 가격이 2,000원씩 할 때는 1,500원 할 때보다
정유사들 마진이 크겠죠. 상품을 들여오는 매입원가도 영향이 있겠지만...
그 물가 상승이라는 것이 굉장히 파괴력이 큰 겁니다.
누가 그러던데 부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화폐가치 하락이라고 하더군요.
다른 말로 하면 물가상승이죠.
10년전에 500원 하던 물건이 10년후에 1,000원 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가가 그런 식으로 올라가기 때문에요.
우리나라로 대상을 딱 정해놓고 생각하면 앞으로도 그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안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일본은 대표적인 물가상승이 없는 나라죠.
일본의 경제 위기 때문에 그런 거겠지만... 어쨌든 일본은 지금 돈을 풀어서
물가를 띄울려고 하고 있죠. 말은 경제를 살리겠다는 정책이지만
일본만 그럴까요? 미국이 금융위기 이후에 엄청난 돈을 풀었고 지금
물가상승율과 실업율을 고려해서 다시 금리를 올리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럽은 어떤가요? 유럽도 엄청난 돈을 풀었고 지금 또다시 돈을 더 풀 수 있다는
뉴스가 며칠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도 그만큼 힘들다는 것이겠죠.
중국도 그렇습니다. 엊그제인가요? 지준율과 기준금리를 동시에 인하했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런 질문은 하나 마나죠. ㄷㄷㄷ
결국 세계 모든 경제대국(?)들이 돈질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국의 화폐가치 하락을 유도해서 상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려 하고 있죠.
그래서 물건이 잘 팔리면 기업이 살아남고 고용이 증가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늦었습니다. 금리를 더 팍팍 내리고 세계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미국에서 니들 환율 조작국 의심된다 어쩐다 해도 상관없어요. 일단 살고 보는 거죠.
지들은 전나게 돈 풀면서 우리보고 하지 말라는 것도 웃기는 일입니다.
그러다가 스위스였던가요? 마이너스 금리도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하여튼 극약처방으로 마이너스 금리 카드까지 꺼내써야 금고에 넣어둔 돈이 시장으로
흘러들 겁니다. 그러면 주식시장이 활활타오르겠죠 ㅎ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