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업에서 10년 정도 일하고 있는데, 가격 저렴하면 소비자도 좀
깐깐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더
라구요. 타워펠리스, 호텔개관식, 드라미 촬영 등등 많이 해봤지만,
페이 저렴하고 싼데일수록 문제가 많이 생겨요. 일명 진상들이 가격
대비 성능부터 해서 다 따져서 5성급 호텔에서 모델급 이쁜 아기사진
엄마 아빠 사진들 올려놓은 비싼 업체들 샘플에 눈높이를 맞추어 놓고,
일반 식당이나 사진 찍을곳이 전혀 없는 이상한 장소에서 돌잔치하고선
그렇게 안찍어 줬다고 크레임 걸립니다. 사진이 후졌다고요..
일반 국밥집 같은 분위기식당에서 잘찍어 봐야 얼마나 잘찍겠습니까?
거기다가 고의적으로 크레임 걸어서 진상 부리는 사람들도 많고요..
돈 없는 사람들이라서 그 몇푸에 목숨걸고 진상 부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