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퇴근하구 집에들어감
마눌님 반찬가게에서 장조림 2만원어치사옴
장조림봉지 그릇에담을라고 풀어서 담는데..헉
조그만한 집 바퀴벌레 나옴..
반찬가게 할머니 10년전부터 당골 울딸래미 이쁘다고
사탕사먹으라고 용돈도 주고 이뻐해주심 할머니 깔금하구
성격너무좋으심....잠간 고민함 마눌 난리칠것같음
한1분생각하구 장조림 담은 그릇 식탁에서 일부러 살짝밀어
떨어뜨림 장조림 다어퍼지고 난리남 마눌 오늘사와서 먹어
보지도 못한걸 엎었다고 개구박함 구박당하면서도 왠지 기분좋음..
아침에 다시 장조림 사러감...할머니한데 인사하구 도라지무침만사고
장조림은 마트가서 사옴 마눌님 한데는 장조림 오늘 안판다고 함
구박은먹었서도 왠지 기분좋음...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