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녹을 발견한 문입니다.
운전석 뒷문이구요.
몰딩을 벗겨내면 안쪽에서 녹이 피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뭐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밖에서 보는 모습은 대략 이렇지만..
안쪽 모습은 좀 심합니다.
육안로 봐도 저 정도면 안에서는 꽤 썩어가고 있다는 소리잖아요.
도어 캐치 쪽도 녹이 올라왔습니다. 덕분에 몰딩 집어넣는데 애먹었습니다.
제차는 2015년식 쉐보레 스파크 LT 수동입니다.
최초 생산은 2015년 1월, 출고는 2015년 3월에 제가 직접 창원공장까지 찾아가서 출고해왔습니다.
이제 겨우 출고 6개월밖에 안된 신차입니다. 아직 사고 한번도 안난 새차예요.
근데 벌써 녹이 쓸고 있는걸 보니 참 답답하네요.
첫차인 만큼 참 애지중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차 잘 해주고, 왁스도 잘 먹여주고, 6개월 동안에 20000만킬로나 타오면서도 별 속도 안썩여서
애정을 듬뿍 주고 있습니다. 벌써 3번이나 엔진오일 교환을 했고, 타이어 위치교환도 했습니다.
오늘도 2만 킬로에 도달해서 바로정비가서 타이어 위치교환하러 갔다가 무심결에 생각나서 봤는데 저 상황이네요.
1년이 넘은차들도 녹이 나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될텐데, 6개월 밖에 안된차가 벌써 녹이 핍니다.
웨더스트립 특성상 물이 고이는 구조인거 같은데 그로 인해 14년식 오너들에게도 꽤 많은 증상이 나타났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녹이 안피게끔 설계 개선을 해야되는데 그것조차 안했다는거잖아요.
월요일날에 사업소를 한번 찾아가봐야겠는데 어찌나오는지 봐야겠네요.
1년 안된차가 저 정도면 1년 넘은차들은 더 하단 소리도 되잖아요...
조작이라 생각하는 분이 있는거 같아서 3월 출고 당시 사진과
지금 제차 번호판까지 올라온거 한장 더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