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흡연행위를 포함한 타인에게 혐오감과 피해를 끼치는 모든 행위를
아파트내에서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자"고 해야 논리적으로 맞는 얘기 아닌가 싶다.
우선 힘없는 흡연자가 타겟이 되어 있는 사회분위기에 휩쓸린 흡연자 매도 행위처럼 느껴지고
그런 느낌이 씁쓸한 것은 왜일까.
타인에 대한 피해에 관련해서 생각하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은 흡연자나 비흡연자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본질은 그것이 2015년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이란 것 아닐 지.
물질화, 개인주의화,,,인간성 상실.
tv를 켜도 그런 게 일상이고 여기 에쎄랄도 그런 사고가 팽배해 있음을 느낀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용이 없는 한국, 한국인의 모습...
정의와 인간성을 외치는 적은 수는 항상 존재하지만 갈수록 그 목소리는 작아져 가는...
그런 씁쓸함을
절대 내가 피해를 볼 수 없다는 응징의 사회학이 넘치는 것을
흡연자에 대한 과도한 매도에서도 느끼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