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8&sid1=101&aid=0003330527...

한강이 파리 센느강, 런던 템즈강처럼 자연 생태계·관광상업시설이 조화를 이룬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여의도에 4000억여원을 투자해 통합선착장을 짓고 수상교통과 한강 문화·관광의 허브로 조성한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한강이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가운데 관광 레저 등 서비스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19년까지 공공 2519억원, 민자 1462억원 등 총 3981억원이 투자돼 신규 일자리 4000여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은 한강이 다시 살아나는 첫 물결을 일으키는 날”이라며 “천만 시민과 세계인 모두의 한강이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갑지가 이런 뜬금없는 대규모 토목을 하다니요.

이렇게 되면 과거 서울시장들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뜬금없는 '제2의 한강의 기적'이라니...

지금 대한민국과 서울에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