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무소식이 희소식. 대학교 기숙사 생활할때도 1주일에 1,2번씩만 전화함. 서로 아무렇지 않음.
결혼 후 첫애가 태어났는데 애기때부터 3살인 지금까지 장인어른이 하루에 한번씩 영상통화를 하심.
어쩌다가 빼먹어도 최소한 1주일에 5일은 하심.
정년 마치시고 집에만 있으시니 그럴수 있다 싶은데..
바쁠때,, 어디 나갔을때,, 애 씻길때,, 저녁 먹을때,, 애 아플때,,
따지지 않고 영상전화를 하시니 노이로제가 걸림.......
처음엔 잘 해드려야지.. 하면서 잘 받아드렸고 먼저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어떡해야할까요. 좀 자제해 달라고 하면 큰 실수겠지요?
이제 전화오는것만 봐도 짜증이 납니다. ㅠㅠ
이런 제가 싫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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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생 술을 안 먹어서 그런 경우를 겪은 적이 없는데,,
저희 아버지도 그러시고 그런적이 없으셨는데,,
장인어른이 결혼후 4번이나 술 드시고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야, 너, 임마".... 이러셔서 참 이것도 기분이 나쁩니다...
쓰고보니 장인어른 욕이네요... 여기서나 좀 스트레스 풀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