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퍼온 드립
랜덤

잘 팔릴만한 중형세단 LF 쏘나타 시승기

샹키Lv.403로스터
11년 전인 2015년 8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3329

시작하기에 앞서 댓글에 니가 뭘 아냐고 하도 난리치길래 하는 말이지만


지극히 일반인이 개인적인 느낌으로 쓴 글입니다 -.-



때는 월요일 어느 날


말리부 디젤을 타보고 나서 SNS에 "오~ 차 괜찮더라~" 하고 글을 올렸더니


친구가 "LF는 어떰?" 하고 물어보길래


음... LF는 안타봤는데.... 하고 카쉐어 어플을 켜서 주변을 뒤적뒤적 거려보니...


집에서 꽤 가까운 거리에 LF가 한대 있더군요


요즘 현대차들이 많이 좋아졌다던데...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타러 가보기로 했습니다



DAQ55ca3144dbcc0_1439478072_0_5.jpg


원래 출발할 때 기념샷 한방 박고(?) 출발하는데


차량이 세워져 있던 주차장이 너무 어두컴컴해서 --; 도착지에 가서 찍었네요



현대에 기아가 흡수되고


한창 현대차 Ctrl+C, Ctrl+V 한 어정쩡한 차들을 기아마크 달고 찍어내다가


요새는 현대차는 보수적인 분위기로, 기아차는 좀 더 젊고 발랄한 분위기로 나뉘어서 가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YF는 사실 좀 이단아였죠


DAQ55ca31d6bef4f_1439478072_1_5.jpg


뭐 어디까지나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고, 개인의 취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솔직히 YF 디자인은 좀 '오바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디자인이라...


그랬던 YF에 비해 LF는 뭔가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단점이라면 튀는 YF에 비해 갑자기 너무 점잖아지다 보니 너무 평범해졌다고 해야 되나...


눈에 쉽사리 잘 띄지 않는다고 해야되나... 뭐 그런 느낌이예요


여기서도 보면 LF가 판매량은~~ 그리 많다는데~~ 왜 도통 길가에서 보이지가 않느냐아아아


어디로 빼돌린거 아니냐아아 렌트카 아니면 별 볼일 없는거 아니냐아아아 하는 분들이 있는데


눈 똥그랗게 뜨고 자세~히 뒤져보면 꽤 돌아다닙니다... 근데 워낙 눈에 띄질 않더군요 -,.-;



DAQ55ca323df2992_1439478074_2_5.jpg


요 뒷면은 뭐랄까... 참.. 음.... 보면 볼 수록 애매한 느낌... --;


그래도 개인적으로 단정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YF보다는 LF 디자인을 더 선호하는 편



실내로 들어가봤습니다


DAQ55ca333f919f5_1439478075_3_5.jpg


실내 디자인도 상당히 단정하게 정리된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건 LPi 모델이고... 고급형 트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별로 싼티나지 않는 디자인이라는거


예전 현기차들은 깡통모델을 사면 고급형 모델과 차별을 위해 일부러 싸보이게 디자인을 하나 싶을 정도로 --;


싼티가 많이 났었는데


단정한 디자인 덕분인지 크게 싼티는 안납니다



DAQ55ca33cc040d7_1439478075_4_5.jpg


라이트를 켜면 은은하게 파란 불이 들어오구요 불빛 세기도 조절할 수 있더군요



DAQ55ca33ecc71b3_1439478076_5_5.jpg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수동공조기


조작감도 괜찮고, 단정한 디자인 덕분에 싸보이지 않고, 조작 방법도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오토에어컨을 달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였네요



DAQ55ca343335064_1439478077_6_5.jpg


LF를 선두로 해서 요즘 현대가 밀고 있는 이 계기판


깔끔하고 폰트도 시원시원하고, 시인성도 좋고 참 괜찮아요


막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한 느낌이 들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현대차에서 마음에 드는 요소 중 하나는


DAQ55ca349fad6bf_1439478078_7_5.jpg


요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DAQ55ca34afa8c83_1439478079_8_5.jpg


오디오도 그렇고, 계기판도 그렇고, 고급트림이 아니지만 상당히 고해상도의 액정을 채용해서


폰트를 깔끔하게 표현해냅니다


막 현란한 컬러가 나오고 그런건 아니지만 단정해보이고 고급져보여요


DAQ55ca34fb9f141_1439478080_9_5.jpg




DAQ55ca354fc12e5_1439478080_10_5.jpg


솔직히 이런 각져서 막 도트돋는 폰트들을 보면 좀 싸보이거든요...


이게 뭐가 그리 중요하나 싶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운전하면서 항상 보는게 계기판이고, 항상 보는게 오디오 창인데...


이런것 하나 하나가 차량의 인상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뒷좌석


DAQ55ca35e3e1965_1439478081_11_5.jpg


쏘나타가 괜히 택시계의 베스트셀러가 아닙니다....--;


DAQ55ca36042b742_1439478081_12_5.jpg


키 183cm인 제가 운전할 만큼 맞춰놓고 뒤에 탔을 때 모습입니다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오신다구요?


DAQ55ca363059dfc_1439478082_13_5.jpg


무릎 앞으로 저만큼 공간이 남습니다...


발을 편하게 쭉 뻗고 앉을 수 있어요



얼마전에 탔던 말리부는...


DAQ55ca3663c8e9d_1439478082_14_5.jpg


무릎 앞에 주먹 하나도 안들어갔거든요..


뒷좌석이 뭐가 그리 중요하냐!! 라고 열변을 토하시던 분이 계셨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중형차를 사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혼자 타는게 아니라 패밀리카 용도로 구입하니까요


누군가를 태우고 다닐 생각을 하면 뒷좌석을 안 볼수가 없습니다


DAQ55ca373241e6c_1439478083_15_5.jpg


근데 거참 이해할 수가 없는게 얘는 아예 이 뒷판이 걍 통짜로 플라스틱이더군요 --; 겁나 딱딱합니다



DAQ55ca377a42841_1439478084_16_5.jpg


그래도 얘는 발을 쭉 뻗었을 때 이정도가 되는지라... 적어도 발목이 의자에 부딪혀서 아플 일은 없습니다


확실히 뒷자리 거주성 하나는 기똥차다고 볼 수 있겠네요



실내는 여기까지 보고 드라이브를 해 봤습니다


코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북악산을 지나 낙산공원으로 가는 코스


왜 맨날 저기만 가냐고 물으신다면 저기 밖에 갈만한곳을 아는데가 없어서...


혹시 서울에 가까우면서 차 한적하고 갈만한 드라이브 코스 있으면 추천 좀.... --;



일단 첫번째로 놀란건 정숙성


LPi 모델이라 더 조용하다거나 그럴것 같진 않고.. 가솔린도 또이또이 할텐데... 상당히 조용해서 놀랐습니다


시내주행을 하면서 생각한게 '우리집 TG가 낡긴 낡았구나... --;'


엔진 사운드가 잘 억제되어 있고 노면 소음도 심하지 않은 편


아무래도 출력이 출력인지라 미션이 평소에도 상당히 고회전(3000rpm 내외)을 쓰는 편인데


엔진소음이 실내로 별로 들어오지 않더군요 이 부분은 상당히 놀랐습니다



엔진 출력은 151마력인데...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딱히 일상적으로 주행하는데 부족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연비를 확인해보고 싶었는데... 하급 사양이라 그런지 트립미터에 연비계가 없더군요 --;


(내가 못찾았나?)



MDPS는 초기에 비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일상적으로 타는데 별 문제가 없고, 산에서 핸들을 휙휙 돌리면서 타는데도 별 지장이 없었어요


대신 참 뭐랄까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미묘한 가벼운 느낌이 있습니다 --;



그리고 미션


집에 있는 TG가 09년식, 파워텍 6단 미션이 첫 적용된 모델인데요


어찌보면 마루타 어찌보면 베타버전이라고 할 수 있죠



집에 있던 TG를 타면서 늘상 느꼈던 불만이


1. 지가 굉장히 고출력의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줄 안다


연비 세팅.. 좋다 이겁니다 하지만 밟으면 앞으로 갈 생각을 해야지...--;


언덕길에서 지긋이 밟으면 어떻게든 되도 않는 토크를 쥐어짜서 저회전으로 버텨보려고 끙끙대는 반응을 보입니다


토크가 고회전에서 25kg 남짓 나오는 가솔린 엔진으로 1200rpm으로 언덕을 올라가려고 하다니...


엔진이 '이...이러다간 시...시동이 꺼져버렷!' 할 때쯤 락업이 풀리면서 우와아아앙 하고 가속하는데


언덕에서 끙끙대다가 갑자기 고회전으로 치솟으면서 가속을 하기 시작하니... 상당히 기분나쁜 울컥거림을 동반하게 되는데


근데 이녀석은 이부분이 상당히 개선되었더군요


어느정도 힘이 필요하다 싶으면 바로 락업을 풀고, 혹은 다운시프트를 해서 가속합니다



2. 저속에서 신경질적인 반응


집에 있는 TG는 저속에서도 유난히 락업이 걸리면서 가다 서다 할 때에 가끔씩 울컥거리는 반응을 보였는데


이녀석은 일단 저속에서 가속을 했다 말았다 하는 상황에서는 좀처럼 기어를 붙이질 않더군요


덕분에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결론은 전반적으로 파워텍 미션이 그동안 상당히 숙성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 근래 타봤던 아이신 미션이나, DCT 처럼 강력한 직결감을 무기로 후련하게 가속하는 맛은 좀 떨어지지만


부드러운 연비 운행에는 아주 괜찮지 않나 싶어요



좀 아쉬웠던건 수동모드에서 애가 몸을 좀... 많이 사리더라는거


DCT만 그런줄 알았는데.. 회전수가 꽤 남았는데 다운쉬프트를 거부합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동모드와, 차량의 가속패턴은 별개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자동차 회사에서는 '특정 단에서 특정 rpm에서 변속해야 가장 빠르게 가속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연구, 실험을 통해 알아내서 적용한거겠지만...


수동모드는 걍 내 맘대로 이넘을 움직이고 싶어서 쓰는건데... -.-


수동모드에서 그냥 쭉 밟아보니 1단에서 6000rpm, 2단에서 6200rpm 정도에서 기어가 바뀌더군요


근데 걍 D에 넣고 타도 똑같이 바뀌거든요 --;


참고로 얼마전에 탔던 말리부 디젤은 수동모드에서 냅다 쌔려밟으니 레드존 너머 5100rpm에서 왕왕왕왕!!!!!!! 거렸는데...



그리고 가속 페달


TG에서 사실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가속페달이었습니다 -,.-


페달이 엄~~~청 가벼운데 답력을 초반에 미칠듯히 몰빵을 해놔서


이녀석으로 부드럽게 출발한다는게.. 진짜 보통일이 아닙니다


누가보면 성격 엄청 급한 드라이버인줄 알듯 -,.-



뭐.. 얘도 페달 초반부에 답력을 몰아놓은건 똑같습니다만


적어도 페달 자체는 좀 무거워져서 TG에 비해 어느정도 부드러운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페달이 좀 무거워졌다 뿐이지... 페달 초반부에 답력이 몰려있는건 매 한가지인지라...



예를들어 '페달을 20% 정도 밟으면서 가속을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


바로 20%쯤 밟으면 '윽!' 하고 앞으로 나가고 --;


일단 페달에 발을 살포시 얹은 후에 차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면


꾸욱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밟아야 부드럽게 탈 수 있더군요 -,.-



그리고 브레이크..


개인적으로 현기차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브레이크 감각입니다


초반 답력은 엄청 강해서 밟으면 '윽' 하면서 앞으로 쏠리는데 더 밟아보면 허당....--;


특히 그저께 말리부를 타보고 이녀석을 운전해보니...


브레이크를 밟는데 처음 밟으면 윽!


멈추려고 좀 더 세게 밟아보면 '어...어어?...어어 잠깐;;;' --;


아마 말리부만 타던 분이 LF를 처음 몰게 되면 브레이크 밟다가 식은 땀 꽤나 흘릴듯한 그런 느낌


답력을 좀 고르게 분포해서 밟는 만큼 섰으면 좋겠어요



뭐 그래도 개인적인 느낌으로 집에 있는 TG보다는 잘 서긴 하더군요


집에서 TG만 탈 때는 몰랐는데 다른 차 타다가 집에 가서 다시 몰아보니 브레이크가 고장난 줄(.....)



하체는 상당히 단단한 편


덕분에 코너에서 핸들을 요리 조리 돌려도 출렁댄다거나 하는 느낌 없이 생각보다 민첩하게 움직여 주더군요


대신에


얼마전에 탔던 말리부 디젤이 충격을 잘 걸러주면서 탄탄한 고급진 느낌을 자랑했다면


얘는 좀 단단한 느낌이었어요


물론 막 스포츠카 처럼 불편할 정도로 딱딱하다는건 아니지만 --;


막 푸근한 승차감을 기대했다면 생각보단 실망할 듯




요약하자면


1. 조용하다


2. 실내 공간 짱짱


3. 차분하고 부드러운 감각의 미션


4. 여전히 페달 감각은 좀 안습 특히 브레이크는 더 안습


5. 몸놀림은 생각보다 민첩한데 대신 승차감은 좀 단단한 느낌



개인적으로 느낀 건 참 '무난하다' 라는 느낌


막 전반적으로 '우와아!!' 하는 부분은 별로 없는데 모든 부분들이 평타는 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죠


상대적으로 고출력의 파워트레인, 넓고 깔끔한 실내, 정숙성, 뭐 옵션도 있을만큼 있고...



'아 중형차 이걸 살까 저걸 살까 으아아 어떡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으아 모르겠다 그냥 제일 많이 팔리고 평범한 차로 가야겠다..' 하고 샀을 때 적어도 후회는 안할만한 차인듯



넓은 실내공간을 가졌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패밀리카로 쓰기에는 참 괜찮을것 같아요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자녀를 뒀다던지... 아니면 어르신을 모시고 다닌다던지...


뒷좌석 거주성 하나는 죽여줍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혼자 살고 있는 상황에서 당장 끌고 다닐 중형차를 한대 고르라고 하면


얼마전에 탔던 말리부를 고를 것 같네요

댓글 0

로그인하고 대화에 참여해 보세요댓글 한 줄이 글쓴이에게 가장 큰 응원이에요.

로그인
첫 댓글을 남겨 주세요첫 댓글은 글쓴이에게 가장 반가운 알림이에요

퍼온 드립

글 39,029개 · 1/849쪽

목록으로
0추천

맛있으면 우는 고양이

2추천

발육이 타고난여자

0추천

갤놋7유저인데 반납을 최대한 미루려구요

0추천

교회 사람들에게 빵 돌리는거 이해 가나요?

0추천

동네 무한리필 게장집을 갔는데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ㅋ

0추천

군대 안가려고 이렇게까지? 1

+4
0추천

로또 242억원 역대급 1등 담청자의 3년 후.j... 1

+5
0추천

웨딩식날 메이크업촬영 X 가봉촬영X 이런곳도 있나요?

0추천

기안84가 청소하는 법

+11
0추천

국민연금 고갈되면 국세로 채워줄까요???

0추천

메이플스토리 노래로 오디션 참가

0추천

귀염둥이로 만드는 에어팟

+3
0추천

인도 신발이 녹는 50도 폭염

0추천

심부름 잘하는 강아지

+5
0추천

현시각 구름 모양 지진운??

+1
0추천

대전에서 실종된 여대생 최근 상황

+7
0추천

그녀의 유일한 단점은 국적

+1
0추천

절벽 그게 뭐에요?

+4
0추천

원피스 피규어 어떤가여?

+3
0추천

심부름 안하는 법

0추천

맛있는 간식이야?

+3
0추천

이게 얼마치 일까요??

0추천

남자의 맥주따기

+2
1추천

심장폭행 라쿤!

+6
0추천

혼수 3천만원 요구에 빡친예비신부

0추천

보배드림 군인에게 무료로 버스태워준 아저씨 후기

+2
0추천

흰개미핥기 불쌍해...ㅜㅜ

+4
0추천

무도는 이때가 레전드인거 같음...

+1
0추천

영국 클래펌 커먼역

+8
0추천

경호용 기관총

+3
0추천

디즈니 시대배경

0추천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0추천

지진났는데 애들을 놔두고 혼자퇴근한 교감

0추천

지상 최강의 동물, 코형

+11
0추천

핸폰 gps가 안잡힙시다

0추천

머리 탁구라고 불리는 헤디스(Headis)

0추천

중국에서 개발중인 자동 주차 시스템 1

0추천

대한민국에서 자전거도로가 제대로 정착하기 힘든 이유

+2
0추천

??? : 눈앞에서 제가 계정 없애드려요?

+6
1추천

지금 초 핫한 우주소녀 성소의 피지컬

+7
0추천

면세점 구입질문이요.

0추천

솔직해서 당황스러운 사유리

+12
1추천

약사 여자와 소개팅 후기 ㅋ

0추천

머리도 날개다

+2
0추천

간절한 하정우

+6
1추천

국딩시절 부잣집 자녀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