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경력 8년차 30대초반입니다.
사설구급차 요즘 핫하든데 제사연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올해초...
아버님 뇌출혈로 쓰러지셨어요...
119신고하고 경기도상급병원에 1시간가까이걸렸어요
이유는 차량막힘도있지만 비켜주지 않은분들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죠...
CT촬영후 가망없다 마음의 준비하시라는 말을 듣고 멍해지는순간
서울 s병원 한번 가보시죠 라고 하여
사설구급차 불렀습니다.
위급 응급환자다 빨리가야된다 라고 말하자
전화하고 바로 오시더군요
차량 탑승 서울 s 병원 자가용이용시
그 퇴근시간에 들어가려면 2시간 이상걸리는 거리...
정확히 32분만에 도착하였지만 이미 늦고 손쓸수없는상태..
결국 돌아가시고 한동안 기운도없고 우울하였습니다 장례치르고...
근데 사설구급차 매스컴에 자주 보이드라구요.
제가 봤을땐 사설구급차가 119보다 위급한상황이 많다 생각합니다.
서울은 어느병원가달라하면 119가 가주지만 지방에서 서울은 안가주시잖아요.
결국은 지역내 대형병원 진찰후 사설타고 서울가야하는데...
위독한 환자 발생시 사설분들 고생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저번 사고나서 면허 정지되신 기사님
이번에 길막당하신 기사님...
사고나면 자신이 독박쓸껄 알면서도 달리시는 분들이잖아요...
사설구급차 사이렌키고 달려오면 묻고 따지지도 말고 비켜줍시다.
그안에 당신 가족이 타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환자가 없어도 사이렌 키고 달린다...
환자 태우러 가는 경우도 있을수도 있겠죠....
혈액운송도 하시는거 같은데....
사설이던 119던 싸이렌 키면 무조껀 비켜줍시다.
언젠가 당신 가족들중 한명은 사설탈일이 없다라는 생각은 하시지 말아주세요.
사설에 타고있는 보호자들 애간장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