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뵌게 군대 이등병 시절 외할머니랑 여동생이랑 같이 자대에 면회오셔서 봤었는데
그 이후 사정이 복잡해서 서로 못보고 지냈습니다 아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셔서 그렇습니다
........참 ...많이도 늙으셨더군요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돌아서 한동안 말을 못했습니다........
힘겹게 혼자 지내신다는데 할말을 잃었습니다 여지껏 재혼하신 줄 알고 안찾았었는데....
저보고 장가 갔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냥 좋은 여자랑 살고 있다고만 했네요
어머니도 더이상은 안물어보시고......
그래도 회사 다니고 차도 끌고 다니니 안심이랍니다 이게 뭐라고.......
앞으로 자주 뵐 예정입니다 아 눈물이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