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차 사고로 BMW520D를 렌트하게 되었네요.
모바일이다보니 간단하게 끄적이겠습니다.
객관적이진 않고 제 차랑 비교하면 이렇다는거에요
장점
1. 차 외관 디자인
이쁘죠 ㅋ
2. 조금더 부드러운 ISG?
정차 및 출발할때 엔진 재기동하는게 빠릿합니다.
다만 특유의 진동은... 기능을 끄게 만들죠.
3. 중형치고는 좋은편인 연비
사진에꺼 대충 계산하면 시내만 12키로정도 나오네요.
4. 의외로 트렁크가 넓네?
단점...많습니다.
1. 가속 변속 핸들링 브레이크 엔진
현기스럽습니다....렌트카라 그런가...4000키로밖에 되지않은게...
밟을때 몸이 시트에 파고들어가는게 안느껴집니다.
변속 뭐그리 자주하고 울컥이는지...
핸들은 바퀴랑 제 손 사이에 뭔가 막혀있는 느낌..직결감이 없습니다. 이게 제일 현기스럽네요. 핸들이 아니라 오락용 스티어링 휠 만지는 느낌입니다.
브레이크는 완전 주관적으로 맘에 안듭니다. 밀리진 않지만 너무 부드럽게 반응이 설정되어있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직결감이 없어 컴퓨터게임하는 느낌이에요.
2. 크기
제가 벰을 사지않은 이유죠. 구조상의 이유로 겉은 크고 속은 좁습니다. 마치 중소기업 팀장을 느끼게 해주네요. 일단 가로폭은 푸짐합니다 앞뒤가 좁아요.
3. 네비 + 인포시스템
내 씨 이거 내차 지니도 욕했지만 지니가 낫다. 아 씨 개 현대모비스 화이팅
4. 키가 너무 커요
제 키는 작습니다 175구요 자동차 스마트키가 너무 커요. 주머니 하나 다 차지하네요
5. 요추받침대 없음
내일모레 장거리운전 해야되는데 물리치료 받으러 가야할 듯... 시트의 착좌감은 더 나은편인데 1시간 지나면 찌뿌둥해집니다.
6. 다른좌석 문 어케 열어줌?(무식한 1인)
버튼을 못찾아서 스마트키 눌러서 열어줍니다...
꼭 필요하다 싶은 버튼들이 배치안되있음.
(노래넘기기 버튼이 핸들에 없어요)
총평
그냥 여성분들을 위한 차
기능은 충분하되 활용할 가치가 있는건 별로 없거나 자동으로 알아서 해준다. 남자의 차는 아니다. 퍼포먼스를 원한다면 무조건 M시리즈로 가시오. (나도 아직 안몰아봤지만 요 디자인에 성능 바라면 그래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