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겠지만.. 저 교차로 가운데 경찰 아저씨 두 분이 계십니다.
차량들에 가려졌지요.
왜 일을 이따구로 하냐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제가 약속시간 앞서 15분여간 지켜봤는데
땀 뻘뻘 흘려가며 교차로 내를 뛰어다니십니다.
경광봉 아무리 흔들며 제지해도 무시하고 피해서 달려요.
사람들이 경찰 지시를 안따라요...
그냥 일단 냅따 교차로로 뛰어들어 꼬리부터 물고 봅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은,
경찰 아저씨들이 경광봉 들고 뛰어다니는게 아니라
캠코더를 들고 신호 바뀔때마다 교차로로 들어가서 차량들 찍으면
사람들이 아주 잘 지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