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부터...
직장이 지방으로 발령이 나고..
대중교통 출퇴근이 매우 힘든 상황 (대전)에서 부모님이 주신 올뉴마티즈 타다가...
가뜩이나 급한성격 화병 날것같아서 차를 바꿨습니다 ㄷㄷ
대전 - 서울 도 거의 매주 하고있었고요 ㅋ
원래 i40를 사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폭풍할인을 했"었"다는 것을 알게되니 제값주고 사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예전부터 물망에 올랐던 프리우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내 차와 상관없는 2세대 프리우스... 튜닝(해외)
2세대 튜닝해놓은것 보면 심플 + 모던 + 미래지향 + 레트로 ??? 느낌으로 보기 좋음... 2세대 상태좋은거 있었으면
2세대 샀을것 같아요 ㅎㅎㅎ
오히려 3세대에 와서 평범해진 느낌?
바디킷을 달아도....
요건 좀 이쁘네요 ㅎ
응??????
뭔가 이상한게 껴있는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은 착각입니다.
바디킷자체는 3세대 F/L 이전모델이 더 궁합은 잘 맞는것 같아요
F/L이후버전은 바디킷 안한 원형으로는 F/L 이전에 비해 더 낫고요 (개인취향)
이것저것 할인받고.. 장착받고 해서 13년 4월에 차량계약하고 5월2일인가 4일인가에 인수받았습니다.
밑에건 제거; 본인차 사진도 한대는 들어가야할것 같아서 ㄷㄷㄷ
남들 다 하는 연비인증
3.3l/100km 니까.. 대충 30km/L 나오네여
는 옛날 옛적 일....
요샌... 동네도 온통 언덕이고... 풀악셀만 치고다녀서...(택시보다 빨리다님 -_-;)
현재 17km/L 나오는데.. 이거보다 밑으로는 뭘해도 엥간해선 안떨어져요.. 진짜...
아무튼... 제 차량은 현재 순정대비 크게 다른점은
1. 16인치 렉서스휠
2. 오디오(트윗 미드 우퍼 앰프)
3. 무선미러링크 가능한 소니 올인원
4. 리어스웨이바, 프론트 맴버바
정도네요
시트, 블박 안개등 이런건 뭐 그냥 남들 다하는 가져다 붙인거니 패스
아무튼 시승에 앞서... 튜닝부분은 아쉬운게 많습니다.
프리우스라는 차량 자체가... 경제와 환경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어쩌고 저쩌고는 모르겠고
무튼 한국에서는 그냥 기름값 아끼려고 + 특이한거 좋아하는사람 들이 많다보니
E등급이 가장 많이 팔립니다. M은 많지않고 S등급은 구경도 못해봤네요
오죽하면 생계형 수입차라는 말이 붙을 정도니까여 ㅎ
위의 이유때문인지 프리우스는 튜닝쪽은 국내에선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간단한 옵션추가의 느낌같은 느낌으로는 업체가 몇 있지만..
전문적인 바디킷이나 퍼포먼스쪽은 없습니다.
퍼포먼스야.. 원래 하이브리드 시스템자체가 출고완성도가 높고 그 포텐샬이 정해져있다보니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나머지 파츠도 역시나 불모지입니다.
튜닝좋아하는 분들은 비추
글이 살짝 산으로 갔는데요
다시 돌아와서
연비는 좋아요.... 막 안밟고 신경써가며 타면 시내연비 20은 그냥 나와요
엔진 자체의 능력이라기보다 하이브리드의 시스템의 능력이다보니
얼마나 그것을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저같이 16 17 나오는 사람도 있고
시내주행연비 30찍고 다니는 굇수분들도 존재합니다.
출력도 사실 그만하면 크게 부족한편은 아닙니다. 136마력에..
저속에서는 전기모터 어시스트로 생각보다는 초기토크가 좋은편이고
드라이브모드를 변환하면 2천찌찌 가솔린만큼은 대충 나갑니다.
중요한부분은... 풀악셀을 치며. 막밟아도 연비는 10대 중후반이 나와준다는거죠 ㅎㅎㅎ
차량 능력치는 여기까지
다음은 인테리어
내부 재질 ... 구려요구려요구려요구려요구려요구려요구려요구려요구려요구려요구려요
하....
ㅆ...
미x 옥수수전분 남는거 있으면 구호식품으로 기부나 할것이지.. 왜 그걸 차량 내장재 플라스틱에 섞어 ㅠㅜㅠㅜ
내장 플라스틱 재질이 진짜 구려요
친환경 분해성 재생? 플라스틱 썼다는데... 플라스틱이 진짜 ... 어휴..
덕분에 잡소리 대마왕입니다. 물론 가끔 안나시는 분들도 계세요.. 부럽습니다. 저는 장난 아니었거든요
예민한사람은 사면 안됩니다 진짜 아놔...
전 차량 다뜯고 작업해놔서 이젠 소리가 안나네요 ..
인테리어 디자인은 좋아요... 10년 20년을 타도 안질리게 생겼습니다. 왜냐면.
아무것도
없ㅋ 엉ㅋ
그렇다고 뭘 더 붙일만한 공간도
없ㅋ 음ㅋ
뭐 붙이면 이물질로 보임... 순정대로 타야됨
방향제 하나도 놓기 애매한 디자인...
다음 승차감.
서스가 의외로 좀 단단한 편입니다.
차체는 무른 편이고요
저는 그거때문에 하체보강을 좀 해서 타는데...
사실 승차감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에요
이거타다가 소나타만 타도 좋음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해치백 스타일이라 트렁크에 짐넣어놓은거 통통 튀면서 소음 발생...
코너링시에도 차가 살짝 높다보니 롤링이 있는편이었고... 다른것보다
리어가 토션빔이라는것이 걸렸죠
아무튼 그래서 저~~ 위에서 언급한 하부튜닝좀 했습니다.
순정으로도 하부보강이 나오긴 해요 하지만 너무 비쌌어요.. 송료까지 포함하면 40? 50?
마침 국내에 지점이 있는 모 회사의 제품을 찾게 됩니다.
형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정은 링크에 붙이는 방식이었는데 위의 스테빌바는 스프링컵에 볼트온하는 방식이었죠
그래서 망설였는데... 밑의 사진의 CUSCO라는 회사에서 나온 스테빌바도 같은 형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심하고 주문, 장착들어갔습니다.
장착하고 나서 그 효과를 체험하기위해서 일부러 코너에서 좀 감아 돌려봤습니다.
코너 진입시 까지만해도 그냥저냥 비슷하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코너에서 나오면서 악셀치는 부분에서 감았던 핸들을 다시 살짝 풀었습니다.
선회반경이 줄어들었거든요 확실히 롤링이 억제된게 느껴집니다.
또한 고속주행에서도 휘청거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양손잡고 운전해야할 상황에 한손으로 안정적으로 운전이 가능해졌습니다.
아.. 여기까지 쓰고보니까
내가 이 차를 왜샀지...
내가 이 차에 돈을 왜 발랐지...
다른 차를 타서 튜닝을 하면 할것도 많고 재미도 있을텐데... 어휴. ㅠㅜ
제 취향은 이거거든요 원래....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프리우스를 고른 이유는
"맘 편하게 그냥 타고 싶어서"
입니다.
10만 20만 넘어갈때 파워트레인 문제 안생기고....
차량 문제없고...
부식 안되고
안전하고
서비스센터 왔다갔다 안하고 집에서 오일만 갈아도...
가끔 타이어갈때 패드정도만 손봐주면 되는 그런 차
그런거 생각해서 프리우스 골랐습니다.
+ 연비도 있고요 ㅎㅎ
밥먹을시간되서 이만 줄입니다.
타 커뮤니티에 썼던글 수정해서 올린거라 보신분도 있을거에요 ㅎㅎ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