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께서 폐암 4기 판정받으셨네요..
아무 증상도 없이 언제가부터 기침, 그 이후로는
객혈로 병원내원하셨는데 결국 폐암이었습니다..
40대 중반 젊은 나이에 아직 사촌동생들도 어린데...
3개월도 힘들다는 말에 하루 종일 우울합니다
저는 의대생입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이 너무 답답합니다
어머니께서 제 방으로 오시더니 한 없이 우시고는 어찌하면 좋냐고 하십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를 그렇게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던 분께서 갑자기 이런 시한부 판정을 받으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한 자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저희 학교에 유명한 교수님이 계신데 진료받으려면 오래 기다려야한다고 합니다 - 제가 따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본1이라 아직 임상쪽으로는 아는 분이 없습니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