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헐 벌써 중사네요. 중사 진급 기념으로 행사 후기 하나 남기고 갑니다.
지난주 수요일, 27일이죠. 기아차에서 마련한 신형 K5 Product Experience 행사에 갔다왔어요.
파워블로거, 기자들을 초청해 신형 K5에 대해 설명해주고, 화성공장과 남양연구소를 보여주는 행사였습니다.
국게님들이 보시면 좋아할 것 같아서.. 후기 글 남깁니다.
파워블로거나 매거진 기자들이 쓴 내용이 더 전문적이고 디테일 하기 때문에 저는
긴 설명은 빼고 사진위주로 간략하게 후기남길게요.
보안구역을 다녀와서 사진은 기아차에서 제공해 준 사진 밖에 없네요 ㅠㅠㅠ
위장막 씌운 차를 많이 보고와서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었으면 아마 지금쯤 경찰서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출발해보죠
화성공장에 있는 화성대에서 행사를 시작했어요.
화성대 1층에는 SX와 MX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지난 번 서울 모터쇼에서 봤던 그 모델인 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모던 스타일이 이쁘네요.
신형 K5 관련 동호회 사람들과 파워블로거, 매거진 기자들이 참여를 해서 그런지
차에 대해서 더 꼼꼼하게 보더라구요. 저 역시 꼼꼼하게 보기도 했어요.
어떤 분은 두개의 그릴 크기가 다른 것 같다며 볼펜으로 길이도 대보고 하더라구요.
정확한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
이어서 신형 K5의 개발 과정과 1.6 터보 1.7 디젤 엔진 개발에 대한 소개등을 했습니다.
이후로 이어진 일정인 화성 3공장 견학
대학교 1학년 MT 가기 전에 잠깐 들렸던 기억이 어렴풋이 스쳐지나가네요.
그때는 애들과 함께 왔는데 이번에는 30대 형님들과 함께 이런 경험을 합니다 ^^;;;
3공장 견학을 끝으로 화성공장에서의 견학코스는 마무리,
위 사진에 써있는 최첨단 무인 전자동 로봇 용접라인.. 생각보다 공장에 사람이 없어서 놀랬습니다..
대학교때도 그랬었는지 모르겠지만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ㅋㅋㅋ
그 이후 남양연구소로 이동을 해서 마저 일정을 소화했어요.
일단 현대차 그룹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겠지요. 네네 어떤 곳인지 말씀 안해주셔도 현대차는 잘 알고 있습니다..ㅋㅋㅋ
그 이후 그날 일정의 하이라이트 충돌테스트를 참관했어요.
신형 K5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죠. 네, 북미형 K5 입니다.
참관 가능했던 테스트는 북미테스트에서 진행하는 75도 폴테스트라고 하네요.
차의 가장 취약한 측면을 전봇대에 부딪히는 것을 가정하는 실험이라고 합니다.
듣기로는 차량 테스트중 가장 가혹한? 테스트라는....
저기~~ 운전석에 앉아있는 더미는 3-6억 정도의 몸값을 자랑합니다... ㄷㄷㄷ한 가격이네요.
커튼에어백, 측면에어백 모두 다 작동을 했습니다.
이런 테스트를 하는데 보통 1억 ~ 1억 5천 정도의 돈이 든다네요.
이 사진 중에 제가 있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맞추면 눈깔사탕이라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화성공장보다 남양연구소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남양연구소는 처음 들어가 봤는데 다양한 차들이 있더라구요.
아반떼, 에쿠스, 스포티지 후속 모델을 보고왔습니다..
물론 다 위장막이 씌워져 있는 상태에서요.. 아쉽긴 하네요.
이 날 보안구역에 들어갔다 와서 6시간 정도 핸드폰 없이 생활을 했더니,
얼마나 핸드폰이 내 생활에 밀접한 물건인지를 알게 되었던 하루인 것 같아요...
아직 신차를 출시하기 전인데 블로거나 매거진 기자들을 초대해서 사전에 보여주는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
'기아차가 소통을 위해 뭔가 움직이는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은 행사 참여 후기입니다 !!!
추천, 눌러주시길 바라면서..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궁금한건 댓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