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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이란게 얼마나 끔찍할지 상상도 못합니다. 두고두고 상처받는 일이란거밖엔. 어느 나라 영상인지 기억나진 않습니다만, 외국 공익광고에서 성폭행피해자 곁에 남성의 성기를 닮은 뱀이 죽을때까지 따라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노상처니 그런건 있을 수 없어요.
극복하더라도 그러한 일은 결코 잊힐수 없어요. 어린시절 성폭행 당했던 피해자가 몇십년이 지나고 가해자를 찾아가 살해했다는 기사도 있었지요.여성으로써 성폭행이란것은 그토록 평생동안 지니게 된 장애의 일종이라고생각합니다.
여성시대에서 부르짖는 여성인권에서 여성의 존중받아야하는 성이 다치고 상처받은일은 고작 커뮤니티 싸움으로 끌어오신 일은 한 여성의 비극을 가볍게 치부한 것입니다. 여성인권론자들이 그렇게 여성의 성을 지키고자 노력한 일을 여성존중을 부르짖는 곳에서 짓밟은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다행스럽지만 한편으로 끔찍한 일은 이 모든게 거짓이란 일이겠죠.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아무일도없던일. 비극이 없었단 것에 안도하면서 참담한 기분이 드는 까닭은 성폭행이란 범죄가 함부로 이야기되고 거짓으로 휘둘러도 되는 것으로 여겨진 탓이겠죠.

저는 앞으로 해당 작성자분의 진심된 사과를 바랍니다.같은 여성으로써 성문제를 가벼이 취급한점과 확실치도 않은 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다치게 한 점을 고개숙여 사과해주세요. 혹여 법적 처벌을 받게 되더라도 부디 고개숙여주세요. 저는 누구도 피해받지않근 바라지만 그토록 이야기하시던 책임은 지시길 바랍니다.작성자분은 거짓에 속았다 하시지만 그 거짓을 언급한 것은 결국 작성자가 아니십니까? 그에 상처받은 여성으로써 간곡히 부탁드려요. 진심어린 사과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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