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우회전차선 보행자 신호 기다린 후 출발했는데...
뒤쪽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납니다.(오랫만에 창문열고 다녔습니다)
사이드 미러로 보니 왠 70쯤 되어보이는 아저씨가 제 차가 있던자리에 쓰러져 있더군요.
혹시나 제가 치었나 해서 내려서 가봤는데...
목격하신분들 말씀 듣고 멍~ 해지더군요...
그 아저씨가 제 차에 손을 짚으시려 했는데... 제가 출발해서 넘어지셨다고...
한 아주머니는 저한테 병원에 모시고 가라 하고...
그냥 뿌리치고 왔는데... 혹시 뺑소니라고 신고당하는건 아니겠죠?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