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은 따로 계시구요.
근무년수 2년차인데 가끔 모니터에 띄워놓은 창을 보고
사이버대학을 다닌다걸 간접적으로 알수있었어요
하지만 저한테 얘긴안하더라구요
학교 다니는걸로 근무에 방해주지 않았기때문에
그냥 모른척하고있었는데
어제 우연히 통화하는 여직원의 통화내용을 듣게됐는데
여기 회사 다니기싫다는 짜증과 함께
사이버대학 학점이 채워지는 10월로 퇴사할계획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간 인원수 없는 회사에서 나름 비유맞춰주며 챙겨주곤했는데
퇴사야 본인 마음이지만 학교다닌것도 숨긴채 퇴사계획을 이렇게 듣게되니
참 기분이 쩝 소리나더라구요.
그냥 모른척하는게 나을지 말하는게 나을지
참~~~ 선임으로써 기분이 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