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에 북한 식당이 두개인가 있습니다
옥류관 본점, 분점
세개일 수도 있고..
여기는 분점인데.. 본점이 인테리어는 더 잘되어 있네요
주고객은 한국인, 중국인, 북한고위층(?) 인 듯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아저씨들 우루루 와서 방에서 북한 아가씨들 기타치고 노래부르고(신체접촉x, 단골 손잡아줌??)
아니면 외국인들한테 신기한 문화 보여준다고 한국사람이 주동해서 외국인들 데리고 우루루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여행온 한국인들은 커플로 와서 조용히 밥만먹고 가는듯
중국사람들은 보통 북한고위층(?)의 접대형식으로 오는 듯 했습니다 아마 북한 대사관 사람이것죠..
여기 중국 건설회사 노동자로 북한 사람들이 와서 일을 하더라구요..
방글라데시 월급이 보통 300$ 로 최저 수준인데..
북한 노동자는 그 절반도 안댄다는 소문이 있네요
까르푸 갔다가 북한사람 세명을 본적이 딱 한번 있는데.. 깡말라서 눈빛만 매섭습디다
일하는 아가씨들은 제법 이쁩니다
성형흔적은 전혀 없는 자연미인 느낌인데
다들 일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종아리는 다들 튼튼해 보입니다
항상 2인 1조로 다니며
룸잡고 밥먹으면 2인 이상이 방에 들어가 있거나, 방문이 열려 있어야 하는 룰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혼자만 다니면 혼나는듯??
한번은 아가씨들이랑 노가리 까는데..
"아이고 여기까지 나와서 이렇게 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닙니다~ 김선생님이 더 고생이십니다~ 저희는 모두 행복합니다"
"아~ 행복하세요? 나는 돈버느라 힘들어 죽것는디.."
"우리는 모두 열심히 일하고 모두 똑같이 나누어 가지니 이 얼마나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네.. 아이고 내 잘못했어요.."
"아님다~ 김선생님이 뭔 잘못을 했겠슴까. 김선생님 이렇게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데, 김선생님
가족들을 풍요롭게 해주지 못한 나라가 잘못이지"
ㅎㅎㅎㅎㅎ
진짜 심각했음 ㅠㅠ
저희는 모두가 똑같이 나눠가지고
금전적인거 안중요하다고 하더니
나갈때 팁주니깐 낼름 받아감 ㅎㅎㅎㅎ
*참고로 적힌 가격은 x300 하시면 원화로 환산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