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만남후 그녀의 집에 첫 인사를갔다.(2006)
부모님 : 어서오게~
나 : 안녕하세요^^
막내처제 : 꺄~악 까맣다..(방으로 쏙~....그당시 7살) 이후 갈때까지 못봄 ㅋㅋ
1년후 방문...(2007)
부모님 : 어서오게~잘지냈나
나 : 아...네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막내처제 : ...또왔어요 ㅡㅡ? (방으로 쏙~...그당시 8살) 이후 물마시러 한번나오고 못봄 ㅋㅋ
다시 1년후 방문...(2008)
부모님 : 어서오게~오느라 많이 힘들었지^^; 뭘또 이런걸 사오고그러나..
나 : 아닙니다..^^ 별거아니지만 받아주세요..흐흐
막내처제 : (때마침 밖에서 들어오다..날보며) 꺄~악....쾅~~(그당시9살)....
문닫고 다시나감...이후 내눈피해서 몰래들어오고 이후못봄 -_-+
다시 1년후 방문...(2009)
부모님 : 자네도 이제 때가된거같네..결혼..어쩌구..저쩌구..남자는..능력이..어쩌구..저쩌구..(말씀중)
나 : 네...따님만 주신다면 평생을 머슴처럼 살아보겠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넙쭉..절하는중)
막내처제 : (옆에서 울면서) 언니미워~~흑흑..(방으로 들어감,당시10살)
이후 와이프가 방에들어가 위로해줌...하지만 밖에서소리가들림..
"00아 아저씨가 까맣다고 애기도 까맣게 나오는게 아니란다..아저씨 저렇게 보여도 얼마나착하고 성실한데...
근데 좀 까맣긴하지? ( -_-@....우씨)
다시 1년후 방문...(2010 결혼1년차)
부모님 : 어서오게^^ 자네도 이제 나이가있으니..애기가..우리딸도...남자는...어쩌구..저쩌구..(말씀중..)
나 : 네 장인어른..장모님...저도..걱정하고...와이프...남자애기든...여자애기든...염려마십시요..(안심시켜드리는중 ㅋ)
막내처제 : 형부....(당시 11살)
나 : (오...이게 웬일인가..드뎌 형부라는표현을..) 어..어..그래 ^^우리처제 왜^^? (쌩끗웃으며 바라봤다)
막내처제 : 나 학용품사주세요...--
나 : 아.그럼그럼 사줘야지 형부랑 같이 0플러스같이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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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난 0플러스에서 고슴도치새끼한마리와, 말하는 인형, 옷3벌을 상납했다...ㅜ.ㅡ 우씨...학용품이라면서...
막내처제 : (집에도착후 까르르르~ 웃으며...)엄마..형부가 나 선물사줬당..^^히히 고슴도치를보며 넌 이제부터 고순이다
아이고...이뻐라^^ 엄마 ..나 이제 까만아저씨라고 안부르고 형부라고 부를거야..헤헤
방으로 고순이와함께 사라졌다...(방안에서 까르르르...고순아..어쩌구..저쩌구..우리처제는 동물하고 교감중..-_-;;)
나 : (고순이 촌스럽다..-_-) 냉수한사발마시러..부엌에..-_-ㅋㅋ
10분뒤...
막내처제 : 까만아저씨 집에안가 --? (하며..다시 방으로 쏙~)이후 못봄 ㅋㅋ
나 : (우씨...ㅜㅜ)
다시1년후...(2011 결혼2년차)
부모님 : 어서오게^^ ㅊㅋ하네...드뎌 나도 8월이면 할아버지가....나도 할머니가^^
나 : 하하하...너무늦게 안겨드리게되서 송구스럽습니다요~
막내처제 : 형부...
나 : (오..두번째듣는 형부소리다...) 으...응 처제^^
막내처제 : 형부 아가낳으면은 내가 그때부터는 절대로 까만아저씨라고 안그럴께요..
나 : 아이고...우리처제 이제 다컸네^^ 이제 형부라고 할거야? 하하하~~
막내처제 : 아뇨..그냥 아저씨...까만글자 빼드리께요...푸히히
나 : (우씨...ㅜ,.ㅜ)
제 얘기이구요~
지금은 이제 처제가 중3이되어서 형부소리 자주는 아니지만 듣기는 합니다 ㅎㅎ
우리딸도 어느덧 5살이 되어서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유치원으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요~ 아무것도 모르는 착하고 이쁜 딸을 위해서라도^^ 힘내세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