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2 21:36
최근에 터진 S사 불륜사건.TXT
조회 수 440 추천 수 0 댓글 0
받은글)
S사 직원 불륜
저는 4월에 결혼을 했어요.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가자마자
남편에게 너랑 속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고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남편은 양가 인사드릴때 저랑
속궁합이 맞지않는다는 소리를
매형과 제 형부에게 했습니다
신혼집에 오자마자 행복하지않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저한테 마음이없고
여자로 보이질않아 성욕이 생기질않는다고했구요
연애때는 문제가없었고(2년반동안)
결혼하자마자 갑자기
이러는 남편때문에 부부상담소도찾고
전 미칠듯이 노력하고 또노력했어요.
마음고생 너무 심했었어요...
남편은 몇달되지도 않는 신혼기간중
이혼하자는 소리를 몇번했고
제가 매번잡다가 결국 마지막 이혼소리를듣고
저도 이젠안되겠지싶어 시간을달라하고
잠시 친정에 와있었는데
시누이(남편누나)에게 놀라운 이야기를들었어요
남편이 결혼이얼마 남지 않았을때
매형과 술을마시다가
자기회사에 사귀는 여자가 있다고했답니다
(남편직장 S사) 속궁합도 너무잘맞고
취미도너무 잘맞는다며 결혼때까지만
둘이 사귀기로 했답니다 파혼하라고말리는
매형에게 걱정말라고 결혼하기좋은여자는
저이니 그여잔 정리할거라고 했다녜요
결혼생활중간중간
회사동료라는 여자랑 연락을 하다
몇번걸린적이 있었어요.
제남편은 그날 저랑 저녁식사중이었는데
그여자가 회식중에 제남편보고
너도오면좋은데 라는 카톡을 보내서
연락말라했던적이 있고,
밤11시에 오늘 네일케어 잘받았냐는
사적인 카톡을 주고받아 크게 경고했음에도
일요일에 그여자 부재중전화가 찍혀있고 그랬었어요. 시부모님까지 나서서 바람아니냐고
몰았을때 울면서 정말아니라고 가식적인연기를 했었는데 그여자가 맞았던거에요.
그여자는 심지어 남자친구도있고
남자친구보고 자기랑 결혼할거면
집한채와 외제차를 해오라며 해외파견을 보내놓고 유부남과 결혼전부터 불륜을 저질렀네요. 부재중전화 찍힌것보고 통화를한번했는데 저보고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일때문인데 어쩌라고요? 하구요.
제가친정집에 가있는사이
그여자는 신혼집에 매일들어와
아예 같이살더군요. 제가해온 가구들이고스란히있고 제가덮던 이불위에서 그짓을하고...
소송걸었는데 신혼집과 모텔에
들어간건 단순히 위로를 해주러 간거랍니다.
소장을 받고서도 전혀 타격도 죄책감도 없이
뻔뻔하게 지내는 둘을
그대로 두고볼수가없고
속이썩어가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스타그램에 둘이여행간거 올려놓고...
보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둘을 찾아보고
저는 매일밤을 울어요...
제가 바란 결혼생활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그냥 남들처럼 알콩달콩 살고 싶었는데..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 인생이 너무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건 없을까요? 저 둘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보다 백배 천배는 더 고통속에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S사 남자 XX, 불륜녀 XXX
둘다 X정근무임
원래는 실명과 근무지가 있는 거지만 일부러 지웠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고의 위험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S사 직원 불륜
저는 4월에 결혼을 했어요.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가자마자
남편에게 너랑 속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고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남편은 양가 인사드릴때 저랑
속궁합이 맞지않는다는 소리를
매형과 제 형부에게 했습니다
신혼집에 오자마자 행복하지않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저한테 마음이없고
여자로 보이질않아 성욕이 생기질않는다고했구요
연애때는 문제가없었고(2년반동안)
결혼하자마자 갑자기
이러는 남편때문에 부부상담소도찾고
전 미칠듯이 노력하고 또노력했어요.
마음고생 너무 심했었어요...
남편은 몇달되지도 않는 신혼기간중
이혼하자는 소리를 몇번했고
제가 매번잡다가 결국 마지막 이혼소리를듣고
저도 이젠안되겠지싶어 시간을달라하고
잠시 친정에 와있었는데
시누이(남편누나)에게 놀라운 이야기를들었어요
남편이 결혼이얼마 남지 않았을때
매형과 술을마시다가
자기회사에 사귀는 여자가 있다고했답니다
(남편직장 S사) 속궁합도 너무잘맞고
취미도너무 잘맞는다며 결혼때까지만
둘이 사귀기로 했답니다 파혼하라고말리는
매형에게 걱정말라고 결혼하기좋은여자는
저이니 그여잔 정리할거라고 했다녜요
결혼생활중간중간
회사동료라는 여자랑 연락을 하다
몇번걸린적이 있었어요.
제남편은 그날 저랑 저녁식사중이었는데
그여자가 회식중에 제남편보고
너도오면좋은데 라는 카톡을 보내서
연락말라했던적이 있고,
밤11시에 오늘 네일케어 잘받았냐는
사적인 카톡을 주고받아 크게 경고했음에도
일요일에 그여자 부재중전화가 찍혀있고 그랬었어요. 시부모님까지 나서서 바람아니냐고
몰았을때 울면서 정말아니라고 가식적인연기를 했었는데 그여자가 맞았던거에요.
그여자는 심지어 남자친구도있고
남자친구보고 자기랑 결혼할거면
집한채와 외제차를 해오라며 해외파견을 보내놓고 유부남과 결혼전부터 불륜을 저질렀네요. 부재중전화 찍힌것보고 통화를한번했는데 저보고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일때문인데 어쩌라고요? 하구요.
제가친정집에 가있는사이
그여자는 신혼집에 매일들어와
아예 같이살더군요. 제가해온 가구들이고스란히있고 제가덮던 이불위에서 그짓을하고...
소송걸었는데 신혼집과 모텔에
들어간건 단순히 위로를 해주러 간거랍니다.
소장을 받고서도 전혀 타격도 죄책감도 없이
뻔뻔하게 지내는 둘을
그대로 두고볼수가없고
속이썩어가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스타그램에 둘이여행간거 올려놓고...
보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둘을 찾아보고
저는 매일밤을 울어요...
제가 바란 결혼생활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그냥 남들처럼 알콩달콩 살고 싶었는데..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 인생이 너무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건 없을까요? 저 둘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보다 백배 천배는 더 고통속에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S사 남자 XX, 불륜녀 XXX
둘다 X정근무임
원래는 실명과 근무지가 있는 거지만 일부러 지웠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고의 위험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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