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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00:07

m4 남자친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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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3611

이번에 새로뽑은 M4 차번호 2100 번 타고다니는 박형ㅈ .
보배드림눈팅하고 동호회좀 나가는 모양이더라.
전 차종은 m3 였고 그 전차종은 GTI 6세대 차번호 6969였지.널 아는사람이많이 읽었음좋겠다.

너만나러 니가일한다던 xxx두마리치킨집에 갔었다
내가 가자마자 대뜸 채무관계로 왔냐고 얼마나 빌려줬녠다.나이도 어린나에게.ㅎ웃기지
근데 넌이미 2월달. 10개월전 가게넘기면서 번호싹바꾼뒤로 한번도 온적없다더라.
불과 나에게 어제까지만해도 단체주문있다 알바구하느라 힘들다 지금출퇴근했다,배달이 사고내서 가봐야한다, 말했는데.10개월동안 치킨집 일하는 연기하느라 고생했다.10개월간 뭐하고다녔는지,아니 날 알아오던 6~7년간 진짜어떤인생을 살았는지궁금했는데. 어제도 잘못보낸 사진 한장으로 거짓말 들킨뒤로 내연락 안받더라.
널알던 주위어르신들은 널더러. '사기꾼,입만열면 거짓말, 자기만의 세계에 착각속 빠져사는 사람' 이라고 말하더라.
처음보고 별관계없는사람에겐 너무나도 예의바른청년으로 보였다고 한다.그러다 나처럼 뒷통수 맞은사람이 한둘이 아닌듯싶더라.
지방에서 형사들이 너찾으러 올라왔단 소식들었다.
더 알려주고싶어도 행여 니가 자신들에게 헤코지할까 무서워 못알려주겠다 하시더라..

뉴욕에있는 감미ㅇ2호점을 너가 운영한다며 출장간답시고 지금비행기탔다,지금 몇번가 거리에있다,미국친구들만났다며. 한국이랑 밤낮바뀐 연기하고, 거짓이 들킬처지가 되자 눈물로 자길 못믿냐던 너. 심지어, '엄마를 데려와야 믿겠냐'는 소리까지했지 ㅋㅋ그래야 내가 넘어갈줄알았나본데. 결론은 눈물부터 다 거짓이었지. 그시간에 한국에서 클럽가고 통장에 모텔찍혀있을때도 널 봐줬다.
니네집 남양주에 찾아갈까하다가 귀찮더라.올림픽에도 부모님이사는지 뭔지도모르겠다.
나이 33. 겉보기엔너무 친절하고 멀쩡한.그래서 더 무섭다.난 니가 허언증있는거 어느정도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널 아는 어르신들이 나보고 너그냥 상종하지 말라더라. 이글을 본다면 주위사람에게 또 빠져나갈구실을 찾으며 거짓말을 늘어놓겠지. 돈이 실제많은건지 그런척하는건지모르겠지만. M4. 2100번 캐나다구스 카키색 점퍼하나로 겨울을 나는 박형ㅈ.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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