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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금융 네트워크라는 대기업에 입사한 한 인턴의 자살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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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인턴 중 정규직 전환된 사람은 0명. 

그런데 그 이유는 회사가 안시켜준게 아니라 인턴들이 못했기 때문이라는 교육담당자의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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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우린 밥도 사주고 잘해줬음.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가 원인임. 보험 팔다가 무시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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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금융그룹 계열사가 생긴다. 너네 정규직 전환 되면 인사업무도 할 수 있고, 총무 업무도 해볼 수 있을 거다.

너네가 우리 동부의 미래고 핵심 인재다! 그러니 정규직 전환 목표로 열심히 보험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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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계열사는 개뿔.


이들이 소속된 곳은 동부그룹 본사도 아니었고 통합금융지점이라는 명칭을 가진 일개 지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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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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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300명 인턴 뽑음.


2. 인턴수료 후 잘하면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씀.


3. 인턴중 계속해서 실적요구(보험, 증권계좌 등등)


4. 실적 못채우면 퇴근도 잘 못함.


5. 인턴들이 계약한 보험, 증권 등으로 회사는 실적 오름.


6. 동부그룹네트xx는 실제하는 계열사가 아니라 모든 동부그룹을 묶음 네이밍임.


동부그룹 한 지점에서 진행된 인턴제 정도였음.


7. 인턴 수료 후 정규직 채용률 제로.


8. 인턴일 땐 별도 실적에 따른 수익이 없으니, 보험, 증권 따오면 상사가 쳐묵쳐묵해서 실적 올림.


9. 한 인턴이 자살함.




<결론>


인턴은 그냥 쓰다 버리는 소모품.


그래도 계속 인턴제를 하는 이유는 새로운 인턴들이 새로운 친인척, 친구들을 통해 보험계약, 증권개설을 하니


회사는 날로 날로 이익. 인턴 끝나면 정규직 채용 안함.








지금 우리 사회는 청춘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들로 득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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