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 3개 동시 테러(사건 진행 내용)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00655
위 주소는 지난번에 올렸던 글입니다.
아래 글은 가해자의 태도가 너무도 괘씸하고 이해 할 수 없기에 판사에게 보낼 탄원서 입니다.
벌금이 고작 30만원 밖에 안 나왔네요
가해자 홍길동은 합의할 생각이 없다는군요
째라고 합니다.
가해자 홍길동,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제가 피해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알고 싶습니다.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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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구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판사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본인의 2014년 11월 01일 경기도의 한 빌딩 지하주차장에서 출차를 하던 중 주차관리원(홍길동)으로부터 주차와 관련 불미스러운 말을 들었습니다. 정상적인 주차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차로 하여금 불편함을 당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전부터 기분은 나빴지만 인내하고 주차장을 빠져 나와 운행하던 중 차량에서 이상한 소음이 발생하는 것을 느껴 즉시 차를 세우고 차량을 확인해 보니 차량 타이어 한 부분에 못이 박힌 것을 확인하고 바로 근처 카센터로 향하였습니다. 차량을 기계에 올리고 확인해 보니 운전석 앞 타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타이어 3곳에 나란히 못이 박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순간 주차관리원(홍길동)의 고의성이 의심되어 차량을 임시로 수리 후 가해자 홍길동을 찾아가 수차례 타이어 펑크와 관련해 정중하게 아시는 바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홍길동은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거짓 진술하였습니다. 차후 인근 파출소에 신고를 해서 CCTV 확인을 요구하고 이후 사건이 XXX경찰서로 송치되어 홍길동이 범임인이 확인되어 현재의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1월 01일부터 지금까지 가해자 홍길동은 피해자인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지난달 중순 가해자(홍길동)에게 제가 직접 전화하여 피해보상을 요구하였으나, 별다른 답변이 없다가 이후 가해자 홍길동이 저에게 전화를 한번 하여 “합의금은 별도로 못 주겠고 타이어 값만 물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오늘(12월 22일 오후 2시)까지 기다렸지만 가해자(홍길동)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가해자(홍길동)에게 전화를 걸어 피해 보상을 요구하였습니다. 가해자(홍길동)가 이야기 하기를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피해 보상을 못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가해자(홍길동)은 저에게 사는 집이 어디냐며 협박성 언행도 일삼으면 되려 큰 소리로 저를 윽박지르기에 이르렀습니다. 통화 말미에는 “법적으로 처벌 받으면 될거 아니야!” 하며 되려 큰소리를 치며 “억울하면 민사소송을 하던지 맘대로 해라!” 하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확인해 보니 가해자 홍길동은 “형법 제366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이하의 범금에 처한다”는 사실을 알고 피해자인 저와의 합의를 염두해 두고 있었으나, 홍길동 본인이 생각했던 것 보다 벌금이 현저히 적게 나와 피해자와의 합의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고, 반성은 커녕 되려 큰 소리를 치는 형국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가해자 홍길동이 너무도 괘씸할 따름입니다.
매일 100km를 운행하며 또한 어린아이 둘을 키우며 유치원, 학교를 등하교 시킬때마다 저로서는 매일 매일 임시로 수리한 타이어 때문에 불안감에 운전대를 잡고 있습니다. 타이어 한군데도 아니고 3짝이나 고의로 펑크를 내 놓고도 가해자 홍길동은 반성은 커녕 법대로 하라고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해당 건물 주차관리원으로서 고객의 타이어를 손괴했다는 것은 너무도 상식 이하의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가해자 홍길동의 만행>
가해자 홍길동은
1. 피해자의 타이어를 3개가 아닌 2개만 펑크냈다고 우김
2. 피해자의 집과 회사 위치를 물어보며 협박성 언행을 함
3. 벌금 30만원 밖에 안 나왔으니까 벌금만 내고 합의 안할 테니 법대로 처리하라고 큰 소리침
4.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되려 큰소리로 피해자를 윽박지름
5. 해당 건물 주차 관리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차량을 손괴함
6. 한군데도 아니고 세 군데나 펑크를 내어 피해자가 운행 중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상황을 야기시킴
7. 가해자 홍길동은 피해자에게 조금의 미안함도 없이 되려 큰소리 치며 일방적으로 수 차례 전화를 끊어 버림
존경하는 판사님!
너무도 억울하여 피눈물 나는 심정으로 탄원합니다. 하루 하루 펑크를 임시 수리한 타이어 3짝을 끼운채 운전하기가 너무도 불안합니다. 또한 가해자 홍길동의 통화 내용을 상기하자면 너무도 분하고 잠이 안올 지경입니다. 저의 아버님께서도 현재의 사건 내용을 인지하시고서는 너무도 울화가 치밀고 속이 상하시어 당장이라도 가해자 홍길동을 찾아가시겠다고 난리십니다.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가해자 홍길동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리오며, 제가 피해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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