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헤어지고 나는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혼자 영화를 보고, 서점을 가 책을 고르고 책을 읽고 친구를 만나고, 나는 꽤 적응을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착각이었나보다
갑자기 터진 눈물은 그칠 줄 몰랐고, 네가 너무 보고싶다.
사실은 하나도 괜찮지 않다.
아프다, 나는 아직도 여전한데 너는 나에 대한 감정이 끝났다는 게...
너를 붙잡고 매달려봐도 나를 보고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는다는 네가 매정하고 밉기도 하다.
사실은, 괜찮은게 하나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