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야간 근무중인데...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2살된 아빠입니다.
3년전 교회안에서 만나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와이프가 어디가서 성경공부한다고 하길래..집에서 애기 키우는것도
힘들텐데..성경공부도 하고 바람도쐬라고..그렇게 얘기를하고..
올해부터 와이프와,처형들 저한테 성경공부하라고 권유하길래..처음에 안한다고 하다가
교회다니는 사람이 성경공부 안한다고 하는게 그래서
마음잡고 성경공부나해야겠다 싶어 시작했는데..
근데
성경공부하면서 이게아닌데..이게 아닌데 생각은 드는데
와이프,큰처형,작은처형 모두 성경가르치는곳이 어딘지 말을 안하네요
어제야 알았습니다.
신천지라는것을..
교회안다니시는분드리야
신천이나 개신교나 무슨 차이가 있나 하겠지만
평생 35년을 어머니배속에서부터 믿고 시켜온 신앙들..
근데 한순간에 와이프,처형들한테 뒤통수를 맞으니
멘붕상태가되네요
신천지 주교..이만희라는 사람이 새요한이라고..
하늘의 부름을 받은 사람이라고 너무도 확실을 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답이없네요
한 가정안에서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지고 생활할수 있을지
솔직히 개인적으로 자신이 없습니다.
일주일, 월,화,수,목,금,매일 성경공부 하러 다닙니다.
전업주부라, 이제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하니 직장잡고, 돈좀 모아서
집도 사자고 했는데, 10년안으로 모든것이 끝난다고, 세상에 집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그러네요 ㅠㅠ
자신이 없습니다.
이혼을 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