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인리히 힘러...
2차대전 다큐물에서 나치독일 히틀러 옆에 안경쓴 못생긴애가 자주 출몰합니다.
바로 힘러죠...
정말 히틀러 촬영영상보면 항상 옆에 붙어 있습니다. 그럼데도 그다지 부각되지 않은 인물이였죠.
정사에서는 히틀러 1인자.. 괴링 2인자.. 그리고 힘러를 3인자로 이야기 합니다.
SS와 게슈타포의 실질적 지휘관이였고... 모든 정보와 정치적으로 더러운 뒷단의 일들을 처리한 인물이죠.
머랄까... 박근혜가 히틀러라면... 김기춘이 힘러 같은 인물이죠.
힘러는... 가방끈이 짧고 무식한데다 의심까지 많은 히틀러를 뒤에서 조종한 인물입니다.
히틀러에게 올라갈 보고서를 힘러가 중간에 알기쉽게(라고 쓰고 힘러 입맛에 맞게)적당히 조작해서 보고서를 올리고... 히틀러는 이런 보고서를 토대로 힘러의 정적들을 알아서 처리해줬었죠.
특히 영화에서 나치독일의 오컬트적인 면을 주제로 영화가 자주 나오는데...
그 장본인이 바로 힘러입니다. 게르만 신화나 그에 파생되는 각종오컬트, 북유럽신화등... 각족 미신적인 것들에 믿음이 강했던 인물이고 실제 이런곳에 엄청난 돈과 물자를 투자 합니다.
영화 레이더스에서 최후의 성배 찾는 배경도 이인간 뻘짓을 영화화 한거죠. 실제 아마추어 망상고고학자의 책한권에 혹해서 SS 대위자리까지 주고 "너 현장책임자..." 라는 뻘짓을 진짜 한 인물이거든요.
또 영화 뭐더라... 게르만인 남자 여자들 모아서 결혼하지 않은 사이에도 강제로 성관계를 시켜 위대한 게르만 자손을 많이 퍼트리려고 했던걸... 영화화 한거... 이것도 영화상 허구가 아니라 진짜 힘러가 그런 시설을 만들고 그짓을 실제 시켰어요.
또한 거의 모든 생체실험이나 유대인 학살도 실제론 힘러의 작품인거죠. 물론 최종 싸인은 히틀러가 했지만서도요...
암튼... 나치독일 뒤그늘에서 나치독일을 실질적으로 움직인 인물입니다. 나치독일이 행한 수많은 전쟁범죄의 실질적 계획자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