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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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살시절 만나던 동갑 여친(165/46)이 있었는데 성격차이로 헤어지고 친구로 지냈습니다.

그러나 다시 호감이 생겼고 군대가면서 절대 다른남자 만나지 말라 하고 군대을 갔지요.

휴가나와서 전여친과 여친친구들 제 친구들 불러서 놀고 이제 저 없이도 지들끼들 잘 어울려 놀고 그랬죠.

그러다 일병 때쯤 전여친 친구에게(저랑 친함) 전화를 했는데 제가 불쌍하다며 막 울더군요.

이유인즉 전여친과 제 친구A가 눈이 맞았고 결국 친구들 모임에서 나와서 둘이 잠적ㄷㄷㄷㄷ

저와 친구A와도 연락이 끊겼고

무너지는 멘탈을 잡고 그럭저럭 후임들 갈구며 참고 지내다가 1년후 병장달고 휴가나와 연락후 붕가

여전히 제 친구A와 사귀던 중이었지만 친구A의 심한 집착으로 헤어짐을 고려중에 군입대ㄱㄱ

이때부터 이미 개족보로 꼬이기 시작하여 A입대 후 제가 전역 하고 전여친과는 상당히 아주 에메한 상황이 되어 가슴아픈 저만의 사랑아닌 사랑을 하는중

또 다른 저의 친구B의 얘기를 꺼내더군요. 친구A와 눈이 맞아 잠적한 후에 다른 친구들의 심한 실책과 회유에도 저의 친구B는 그자리를 지켜준 으리남이다. 등등이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점점 친구B의 얘기를 자주하였고

저의 촉으로 이년이 친구B에게 뭔가 있다느끼고 개썅욕을 퍼붓고 아랫도리 함부로 돌리는거 아니라 해주고 관계를 정리했지요.

친구B를 불러내 어떻게 된거냐 하니 아무사이 아니다 하여 그래 니 말만은 믿겠다. 하고 다 잊고 지냈지요.

시간이 흘러흘러 저와 전여친은 가끔 연락만 하고 지냈고 전여친과 친구A는 여전히 사귀지만 뭔가 위태위태한 사이로 유지중이었고
친구B는 저와 탈없이 지냈고 그래도 저의 전여친 가슴이 컸다고 가끔 얘기해주더군요.

그래서 80A 밖에 안되는데 뭐가 크냐 하니 한 손으로 잡아도 살짝 넘쳤다했고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전여친이 속옷사이즈를 제대로 재보니 75D가 적당하다 더군요...

같은 A컵 C컵 D컵도 둘레에 따라 다르단 사실을 알았어요.

가끔 속옷이 작다고 했는데 80A가 75D가 될줄은 ㅠㅠㅠㅠㅠ


요약1. 헤어진 여자 친구가 친구A와 사귐
요약2. 친구A와 사귀며 나와 썸타며 친구B와 바람
요약3. 80A컵 인줄 알았는데 75D컵 이었슴
요약4. 저와 친구B는 여전히 친하게 지내며 그녀의 가슴을 추억함
요약5. 전 여친은 친구A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와 교제중
요약6. 저와 친구A, 친구B는 동서지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