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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공포 단편
랜덤

무서운 이야기

혜
혜림아사랑해용Lv.28바리스타
13년 전인 2013년 1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우리가족은 동생이랑 언니랑 엄마 그리고 아빠랑 나 이렇게 다섯명이 있는데

평소처럼 우린 그냥 잠을 자고 있었다 zzZ

그런데 새벽에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싶어져 언닐 깨웠다 원래는 이런거 겁안내는데

갑자기 그날따라 무서웠음...ㄷㄷㄷ

언니 가치화장실가자 나 무섭땅 ㅠㅠ 그랬더니 언니가 알았다고 같이가줫어요

평소에 원래 언니가 착해서 짜증도 안내고 잘 가주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언니랑있어도 무서운거에요 그래서 언니한테 노래좀불러달라고 했어요

그러자 언니가

엄마가 섬마을에.. 굴..따러가아아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오다가.....

아 언니!!!!!!무서운노래말고 딴거 ㅠㅠㅠㅠ

바다가 불러주는...자.장노래..에...

이상하게 언니는 노래를 계속불름 ㅡㅡ

그래서 짜증나서 최대한 볼일 빨리보고 나와서 걍 들어가서 자버림

그리고 그 다음날 언니한테 아 언니 어제 왜자꾸 그노래만불렀대~라고 했더니

언니가 하는 말.....

.

.

.

.

.

무슨소리냐 나 그냥 잤는디-..-?

가족들은 내 얘길 듣고 빵터져 웃었지만..

난 기분이 아주 안좋았음..

그런데 갑자기 내 동생이와서 하는말..

언니 나 사실 목말라서 새벽에 물마시러갓는뎅.....

언니가 화장실에서 혼자 중얼중얼거리더라 마치 화장실에 누구랑 있는것처럼..


무서운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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