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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불병신의 귀신 실화2

불병신Lv.151로스터
15년 전인 2011년 7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고3 4월에 있었던 일이다.

세 달정도 학원을 다녔었다.

학교 야자를 열시까지 하고 , 열시부터 열두시까지 학원을 다녔다.

늘 지나가는 길목에 횟집이 있는데 그 날은 횟집에 사람이 되게 많았었다.

그리고 횟집앞에 트럭이 하나 세워져 있었는데 그 트럭에 여자가 한명 있었다.

나이는 내 또래 혹은 더 작아 보였고

작은 체구에 얼굴도 이쁘장했다.

그런데 옷이 정말 특이했다.

머리에는 처음보는 모자까지 쓴 걸스카우인가 버스안내원 옷같은.. 하여튼 처음 보는 옷이었다

(그 때 봤을 때 이렇다고 느꼈다. 지금은 그게 어떻게 생겼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난다. )

작은 체구에 특이한 옷.. 이 시대 사람이 아닌것 같았다.

그렇게 신기해서 쭉 쳐다보다가 다리쪽으로 눈을 내렸다.

다리가 없었다. 신기하게 포토샵으로 반투명효과를 쓴것처럼 자연스럽게 없었다.

이게 귀신인가 싶어서 신기해서 계속 쳐다봤다. 보는 내내 이뻐서 그런지 무섭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둘 사이의 거리는 1.5m정도로 되게 가까웠다. 그렇게 2분정도를 보다가 갔다.

집에 가면서 생각해보니까 갑자기 무서워져 집까지 얼른 뛰어갔다.

머리감을때도 그 애 생각이 나서 샴푸도 다 안행구고 나왔다.

그 날은 무서워서 동생방에 가서 같이 잤다.


BBS

불결해

불병신

댓글 3

올린 파일 /
      샹키 Lv.403

      동생방에서 같이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귀
      귀귀 Lv.34

      뭐야이게;;;실컷긴장하면서봣는데;;

      답글
      예
      예미도중 Lv.42

      흠...이건 뭐..............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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