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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공포 단편
랜덤

버스를 쫓아오는 여자

상
상어Lv.721로스터
14년 전인 2012년 7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710번 버스를 타고 메가박스에 가고 있던 어느날 새벽이었습니다. 

버스는 남대문을 지나 남산터널을 통과하고 있었는 데, 당시 저는 남대문쯤에서 잠들었던 것 같습니다.



꿈속에서의 저는 역시 710번 버스를 타고 있었습니다. 

역시 현실과 같이 버스를 타고 남대문을 지나 남산터널을 통과하고 있었는 데, 갑자기 창문으로 누군가 쫒아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당시 저는 뒷좌석에 앉았기에 생생히 볼 수 있었는 데, 그건 사람이었습니다. 

머리가 산발을 한 여자가 제가 탄 버스를 쫒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앉은 뒷좌석의 창문을 소름끼치는 웃음과 함께 쳐다보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창문에 손을 데려는 순간....



저는 깜짝 놀라 잠을 깨어났습니다만, 공교롭게도 꿈에서 깨어났을 때 남산터널을 막 벗어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알 수 없는 일이었지만... 닫혀있던 창문이 반쯤 열려있었습니다. 

분명 제가 잠들기 전까진 닫혀있던 창문이...



댓글 6

올린 파일 /
      정
      정까리 Lv.66

      누가 연거아님...

      답글
      제
      제라드닝 Lv.20

      뭘까? ㅋㅋ

       

      답글
      비
      비회원

      ...존나 무서워...만약 그 사람의 손에 닿았으면....

      답글
      고치기 지우기
      설
      설짱 Lv.30

      ㅋㅋ 괜찬네

      답글
      빌
      빌룽 Lv.115

      으...무섭다

      답글

      호러/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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