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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공포 단편
랜덤

[단편] 사고쳤다

라
라에스Lv.47로스터
13년 전인 2013년 6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십수 년 전의 이야기입니다만, 당시 또래 친구들과 N산으로 야간 드라이브를 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 때 나는 경차에 친구와 둘이 탄 채 운전하고 있었고,
그 뒤를 바퀴 부분을 강화한 승용차에 친구 2명이 따라 오는 방식으로
N 산 고개를 넘어 내려가며 커브길을 돌던 도중, 뒤에서 따라온 친구(K 씨)의 자동차가 미끄러져 가드 레일에 충돌했습니다. 
우리는 친구의 차로 달려갔고, 다행히 친구들은 무사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딪친 난간에 "K 사고 쳤다" 라고 써 있었으므로 · · 
그 자리에 있던 우리들은 등골에 오싹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무척 기분나쁜 사건이었기에, 나중에 친구들과 왜 그 자리에 "K 사고 쳤다" 라고 써 있었는지를 여러 친구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은 이렇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고를 일으키기 전에, 다른 사람이 사고 현장 바로 옆 쪽… 가드레일이 없는 30 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돌진,
즉사 한 것입니다.
운 좋게도 옆에 타고 있던 사람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합니다.
그리고 그 살아난 사람이 난간에 "K 사고 쳤다"고 썼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망 한 사람은 사고를 낸 친구와 같은 K라는 성을 썼습니다. 
게다가 사고를 낸 차량 종류까지 동일 · · 
사고를 일으킨 시간대도 · · 
이상한 경험이었습니다. ·



번역: 나, 의역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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