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인 2011년 8월에 올라온 글이에요 · 댓글은 지금도 달 수 있어요
공부하기 싫어 모두다 집어 치워 대학이란 압박감이 내 몸무게를 키워 다지워 수학 노트속의 수많은 공식들을 박박 지워버려 내 가사로 채워 버려 난 XXX AA고 대표 쓰레기 그래도 누구랑 달리 재활용은 되는 garbage i'm so busy 나는 재수 중 내 인생을 확 뒤바꿀 세기의 대수술
담배 술 치킨 피자 내 인생의 몇 없는 낙 전화로 시키자 휴대폰 요금은 부모님 통장에 자동 이체 학원 갔다오면 세상 모든 걸 부술 기세 성적은 좆같은데 성격도 좆같애 주말이면 술에 취해 이 세상을 탓해 첫 사랑 그녀가 내게 말해 You're a loser 시뻘개진 내가 답해 제정신 아닌 주정으로 난 패배자지만 아직 기회는 많아 but 이렇게 하다보면 그 기회도 날아가 다시 또 후회하지 영장은 나오지 망치를 든 내 시선은 왼 무릎 십자 인대로 이건 정말 진짜 완전 패배자의 태도 결국 내 삶의 종착역은 Slum가의 Ghetto 그녀가 결혼을 했대 또 내 의욕은 zero 다시 술병을 들어 it's so mellow
내 의욕 아침엔 네 개 점심엔 세 개 저녁엔 두 개 또 자기 전엔 후회 다람쥐의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자취 고통스런 기억들은 추억으로 마취해 마취하다보면 옛 생각이 나지 그 땐 왜 그 여자들에게 내 지갑을 열었을까 그 땐 나름 행복했는데 지금은 You're so far. 사랑은 없어 다 가짜야. 이 세상 돈만이 진짜야. 내 돈을 다 뽑아간 그 여자들이 싫다. 그래도 먹고 싶다. 사랑은 없다.
그저 너를 치고 싶다.
Yeah Yeah education 내 인생은 마지노선 내 얼굴엔 no 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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