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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이제야 후련합니다.

 

시작은 보배드림 사이트에서 사과 나눔을 시작 하였는데, 베스트 글로 가면서 아침에 댓글도 읽지 못한채 삭제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오전에 글을 올렸네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129595&rtn=%2Fmycommunity%3Fcid%3Db3BocWxvcGhxdG9waHFlb3BocjNvcGhxbW9waHNrb3Boc21vcGhzag%3D%3D 

 

글이 삭제된 이유는 명확히 모르나 (아마 신고 인듯하네요^^), 첫 나눔 취지는 직접 농사지은 사과를 사연이 깊은 분들에게 보낼려고 생각 하였습니다.

 

다들 사연이 있고 안타깝지만 그분들 마음을 담아 보배드림 일동으로 거창군 삶의 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으로 기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배드림 회원님들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랬던것 같네요)

 

아침에 부랴부랴 카드 한장을 출력했습니다.

보배드림 회원 일동 드림으로 짧게나마 마음을 담았네요.

BgA565d527b54c09_1448971013_0_1.jpg

 

 

오전에 사과 선별하고 포장후 부랴부랴 거창읍내 약 20km 떨어진곳인데 매형과 함께  도착했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하였는데, 다행히 사회복지사님이 웃으주면서 반겨주셨네요.

 

BgA565d527c08141_1448971014_1_1.jpg

 

요즘은 기부의 투명성을 위해 사진을 꼭 찍어야 한다고 해서 ㅠㅠ 부끄럽지만 .....^^

마음을 담은 카드도 손수 전달해 드렸어요.

 

BgA565d527c28901_1448971016_2_1.jpg

 

사회복지사님은 보배드림을 아시더라구요.

복지사님께 제가 처음부터 기부를 할려고 한게 아니라, 보배드림 회원님들이 좋은곳에 쓰이길 원해서 기부하게 된 것도 말씀 드렸습니다.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바쁘실 것 같아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사과는 거창군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분들에게 전달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사과 나눔으로 시작하였는데, 회원님들 덕분에 더욱 뜻 깊은곳에 전달되니, 뿌듯하네요.

 

(또, 글이 삭제 될지 모르지만 몇몇분들이라도 읽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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