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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런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북한이 붕괴되면 4개국이 분할 통제하자!"

 

 

 

북한의 정보에 결코 약하지 않은 중국.

 

이는 무슨 뜻일까요?

 

북한의 붕괴가 머지 않았다는 가장 가능성 있는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북한이 붕괴될 것이라는 말에 흐뭇한 미소를 직곤 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붕괴 이후에 한반도 이북을 미중러와 한국 4개국이 나눠먹자?

 

북한은 한국에게 흡수된다게 당연하다고 믿었던 우리.

 

북한이 붕괴되면 북한은 사실상 4개국의 신국경이 되는 것이며,

 

군사력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북한의 붕괴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내부에서 민주화가 일어나 외세 개입 없이,

 

북한이 별도의 국가로 존재하고 우리와 외교 관계를 맺는 것.

 

그리고 양국 합의에 의한 통일만이 이 한반도 지형을 보전하는 길일 것 같습니다.

 

 

다음은 중국이 제안한 그 4개국 분할 통치입니다.

 

꿈에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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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은 아무 잇권이나 기대 없이 한반도 문제에

 

개입해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리플러 분들에게 제가 여기에서 경각심을 가져야 할,

 

사안에 대해 추가로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게 지금 기정 사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MBN 방송이 병신 같다느니 표현하자는게 아니란겁니다.

 

한반도를 바라보는 열강들의 속내가

 

처음으로 표면적으로 드러난 사례라는겁니다.

 

이게 저 뉴스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더 제가 놀란 것은 '설마...'라는 반응.

 

약육강식의 논리는 언제든 통용될 수 있습니다.

 

설마가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사링크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247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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