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압구정 기아 대리점에서 사전계약후에 처음으로 가서 실내까지 하나하나 보고왔네요.

다른분들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있지만 저는 무려 DSLR로 찍어왔습니다...ㅋㅋㅋㅋ

저는 SX를 계약했는데.. 아직 MX밖에 깔리지 않았네요..

예비오너라서 지극~!~~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전시차 방문기.

지금 보시죠!

일단 먼저 그동안 어마어마하게 봤던 익스테리어입니다.

압구정 대리점에는 플루토 브라운 색상이 전시되었었어요.

일단.. 전면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자동차의 얼짱각도 45도!

그리고 18인치 알로이 휠

후측면!

C필러 라인이 이상하다는 분들도 간혹 있던데..

제가 보기엔 괜찮았습니다 ( 예비오너의 마인드 ^^....)

그리고 가장 많이 바뀐 뒷면!

사이드탭에 크롬처리를 해서 깔끔해보이네요.

그리고 이제 실내로 들어가면...

일단 지금은 없는 제 미래의 여자친구가 항상 보게되는 View 입니다.

확실히 실내는 전모델에 비해 일취월장해졌네요.

기어봉과 기어봉 아래에 있는 그 친구들...

그리고 파노라마 썬루프. 아버지 차에는 일반 썬루프인데 확실히 개방감이 어마어마 하네요.

카탈로그에 보니 고급스러운 우드그레인이라고 설명되어있는데

실제로 보니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엔진스타트 버튼에 리얼알루미늄을 다고 하는데 재질이 좋았습니다.

그걸 다 담고싶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뒷죄석 중간에서 본 k5의 핸들, 센터페시아..

깔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전석에서 본 조수석...

(여자친구가 옆자리에 있으면 딱 이겠군요... ^^;;;;)

SX는 언제 풀릴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풀리겠죠?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여름 휴가때는 제 차를 타고 드라이브 하고싶네요..

그럼 나중에 차가 나오면 더 이쁜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