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악플로...

고소를 해서 경찰서를 왔다리 갔다리도 했으며...

역으로 악플로 고소 당해서 경찰서 왔다리 갔다리도 했음...

결론???

다 뻘짓거리...

 

단순 욕설 몇 마디로 형사처벌 받는 경우는 거의 없음...

지속적이고... 패드립 정도의 욕설을 자주 쓰지 않는 이상 거의 불기소...

또는 기껏해봐야 기소유예...

 

그럼 내가 악플을 달아서 고소 당했다???

거의 아무 이유없이 악플을 다는 경우는 없을 것임...

상대가 혐오스러운 게시물을 올렸거나,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 글에 대한 악플을 달은 것이면...

내가 왜 악플을 달았는가... 그리고 그 게시물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의 리플들도 같이 출력해서 제출...

그럼 거의 불기소...

 

악플로 상대방 형사처벌받게하려면...

게시물이 건전하고, 일반적인 상식으로 봐서도 전혀 문제가 없어야함...

그래도 악플이 달리되... 지속적이며... 다른 사람들이 봐도 혐오스러울 정도의 욕설이 내포되어 있어야함...

물론 악플러에게 댓글을 달아서... 악플이 더 달리게 유도해선 절대 안됨...

또한 누구 누구 고소했네 어쩌네 저쩌네... 하는 게시물도 절대 달면 안됨... 이건 오히려 역으로 당할 수 있음...

위 여건 모두 충족하지 못할 땐...

고소해봐야 서로 조서받는 시간만 낭비...

 

아... 그리고 고소하는 사람들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음...

'난 절대 합의없음... 처벌받게 할 것임...'

솔까말 다 개소리...

합의금에 대한 생각 전혀 없는 사람 거의 없음...

왜???

상대방이 나에게 합의금을 주는 것이...

상대방이 나에게 직접적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임...

 

그리고 쓰잘데기 없이 변호사 선임할 필요 없음...

나도 몇 번 변호사 선임했으나... 다 돈지랄임...

차라리 조서받을 때... 차분하게... 진술하는 것이 더 효과 큼...

 

요즘 뭐 고소했네 어쩌네... 자랑스럽게 글 쓰는 사람 있는데...

다 뻘짓거리이고...

고소했다고 글 쓴 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독임...

 

결론...

고소하는 것은 엄청 쉬움...

그러나 상대방 처벌받게하기는 그리 쉽지 않고...

상호간에 시간낭비일 가망성이 아주 높음...

 

그래서 넷상에서 진지해봐야 피곤함...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그냥 대충 즐기면 됨...

 

근데 이 글을...

아... 형사처벌 받기 힘드니 악플 막 달아도되겠다???

절대 아님...

서 가서 조서받는 것도 귀찮은 일이니...

귀찮은 일 안생기도록 왠만함 악플 안다는 것이 더 현명함...

즉...

관종에게 먹이를 줄 필요 없음...

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8377 신입의 오유에 대한 인상 2015.05.28 39
18376 ㅂㅅ 이 되어가는 오유를 바라보며 2015.05.28 54
18375 찍먹 2015.05.28 19
18374 알바를 구하는 만화.MANHWA 2015.05.28 52
18373 중세시대의 고백법.txt . 2015.05.28 162
18372 여시와 여시몰이를 함께 방지하는 방법 2015.05.28 183
18371 대한민국 흔한 여군 2015.05.28 221
18370 연예인 바자회 통수 2015.05.28 85
» 악플로 몇 번 경찰서 왔다리 갔다리 했던 경험... 2015.05.28 163
18368 그냥가네요 에효~ 2015.05.28 13
18367 숨은 여시분들에게 드리는 짤 2015.05.28 78
18366 고라니 피할려다가 사고날뻔햇네요 2015.05.28 31
18365 바다 스스로 쓰레기를 청소하게 만든 스무 살 청년.gisa 2015.05.28 51
18364 강남 도산거리 사거리 근처에서 발견한 맥라렌... 2015.05.28 47
18363 ‘청소노동자 현수막 철거’ 비판 안돼!…서울여대 학보 1면 백지 발행 2015.05.28 60
18362 [ DRIFT ] 맥스파워 드리프트 머슬 中 2015.05.28 92
18361 저항 끝에 목이 사라져버린 고양이... 2015.05.28 34
18360 몇대몇 150528 2015.05.28 24
18359 (스압) 흔한 시민 영웅. 2015.05.28 32
18358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속보! 2015.05.28 310
18357 아파트 청약 한번 당첨 되어보는게 소원임;;; 제발 좀 되라;;; 2015.05.28 78
18356 국내에서 열리는 도요타 86레이스 핸즈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 2015.05.28 57
18355 (bgm)적군보다 무서운 무능한 상관 2015.05.28 52
18354 경혼이랑개 이러개 힌들줄몰랏어요 2015.05.28 130
18353 필리핀 상위 1%들의 자동차 3탄 2015.05.28 46
18352 눈팅 하는 사람들 나와보세요. 2015.05.28 148
18351 와갤 서울 법대생 사건.(bgm) 2015.05.28 64
18350 신랑이 저랑 상의도 없이 ps4를 사왔어요 .. 2015.05.28 64
18349 어머니가 많이 아프십니다.. 2015.05.28 197
18348 스베누 대표 소닉이 오늘 올린글 2015.05.28 106
18347 정보공유8탄. 대샌들시대 (브금,사진,데이터 주의) 2015.05.28 363
18346 스압)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들 2015.05.28 66
18345 역대 배트맨 2015.05.28 27
18344 하늘에서 내려다 본 런던의 아름다운 밤. [... 2015.05.28 44
18343 놀라운 집사의 발냄새 2015.05.28 165
18342 보배횐님 이거누가잘못한건가요?? 2015.05.28 24
18341 중고 하드 구매자. 2015.05.28 58
18340 요즘 이 요리가 핫하다고 해서 만들었슴다 (부재 : 꽁치는 죄가 없다) 2015.05.28 95
18339 2015 KSF 송도 모터페스티벌 다녀왔습니다. 2015.05.28 41
18338 차량 네비 없으신분 있나요?? 2015.05.28 149
18337 진지한 ps비타 만화. 2015.05.28 299
18336 [인증글] 서울대병원에서 성과급제를 막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5.28 62
18335 도로의 난폭자!덤프의 신호위반 2015.05.28 70
18334 루리웹인의 자작칵테일(약스압) 2015.05.28 53
18333 의외로 멸망 전문배우 크리스찬 베일. 2015.05.28 244
18332 국내 라페라리 2015.05.28 103
Board Pagination Prev 1 ...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 849 Next
/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