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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520d 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9시쯤 일어난 일입니다.

 

잘가고 있다가 갑자기 주행 중에 시동이 꺼지면서 핸들락 걸리면서 올림픽대로에 그대로 차가 서버렸습니다.

 

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 집사람과 아이도 타고 있었다고 과장하고, 고속도로였으면, 골로 갔을지도 모르줘;;

 

사고가 났었으면, 불도 날수도 있는 사항이였는데 ;;; 아무튼 오늘 완전 멘붕이였습니다.

 

일단 어부차 차량으로 차량 달고 방배동 BM으로 차량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ㅠ . ㅠ

 

도대체 차량이 왜이모양이  됐냐고 여쭈어 봤더니 좀 수상하게 자꾸 말을 돌리시는 느낌을 받았는데.

차보러 가자고 하니 차보면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1달전에 일산BM에서 연료필터를 교환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비를 불량으로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연료필터 단순작업일텐데, 그것 조차 반대로 달아놓았다고 합니다.

 

출근도 해야하고, 이러니 화가 나드라구요. 그래서 일단 출근은 해야되서, 렌트 해달라고하니, 지금 배정해줄차량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직장을 가야겠고, 차량 작업은 BM에서 잘못했다고 인정을 바로 하시더라구요.

 

참 어처구니가 없드라구요. 동네 카센타도 아닌 BM정식인데. 이건뭐. 참... 일산BM에 전화를 걸어 항의를하니

 

제가 죽을뻔했다고 이게 뭐냐고하니 기달리라고 하면서 계속 미루고 미루고 본사에서도 일산 센타쪽과 상의하라고하고

 

책임만 회피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통화했더니, 제가 수리해주시고, 세척과 기름이 전부 샜으니, 기계적으로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 안느냐며 나중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AS 기간을 늘려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음 같으면 차바꿔달라고 하고싶지만, 그건 아닌것 같아서. 그랬더니 하신다는 말씀이 비웃는 말투로 연료필터 뭐 별거

 

아니다라는 씩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런일 없도록 하신다고, 더욱 화가 나더라구요. 그럼 예초에 수리를 똑바로 하

 

셔야지.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만약 별거 아니였지만 고속도로 에서 연료가 새고 시동이 꺼지면 핸들 락걸리고,

 

쳐박으면, 불도 붙을 일도 있을꺼고, 그럼 정비 불량인지 뭔지 알지도 못할텐데 그냥 저만 당하는거였는데.

 

별거 아닌씩으로 말하니 화가 나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답답합니다.

 

수입차 BMW 가....... 정비도 불량하고, 상담하는 태도도 불량하고, 그리고 팀장이라는 사람은

 

처음 상담하는데 사과한마디없이 계속 말씀하시라고만하고, 제가 사과부터 해야되는거 아니냐니까

 

그때부터 미안하다고 하고, 참.... 답답합니다. 고객들이 호구인줄아시나.

 

정말 민원이라는 민원은 전부 넣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조언 부탁 드릴께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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