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조회 수 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솔직히 많이 어린 여자분,
그리고 남자를 만나본 적이 거의 없는 여자분들은
성에 대해서 정말 무지한 경우가 많아요

간접경험조차 힘듭니다.
그리고 성적인 것에 대한 비유적 표현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여성이 성에 대해 무지해야한다는 분위기도 있고,
자신이 속해 있던 곳의 분위기에 따라, 친구나 아는 사람이라도, 너무 성에 대해서 알려고 해면 좋지 않게 보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부모님이나, 가족들도 성에 대해서 말을 꺼내기 무섭게, 바로 쉬쉬하는 분위기라서
적절한 성교육이 안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렇다보니, 남성들의 '잠깐 쉬고가자, 너무 피곤해서 그래, 오빠 믿지?' 같은 말을 정말 문자 그대로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그리고 당해본 여자 입장에서
남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여자에게
ㅅㅅ를 하기 위해남자들이하는 말들은
정말 의심하기 힘들만큼 구구절절하고 사연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가 너무 좋고, 같이 있고 싶은데, 지금 보내면 너무 서운할 것 같다'
'니가 너무 피곤해 보이는데, 조금 쉬게 해주고 싶다'
'너와 술 한잔 더 하고 싶은데, 돈도 아낄 겸 쉬면서 편히 먹고 싶은데 같이 가자'
등등

어른이 되고, 남녀관계에 대해서 경험을 몇번 해본 분들이야
이런 말들이 무슨 뜻인지 보이는 거지,
사회경험도 없고, 이성을 만나 본 적도 없는 여자가 저런 말을 듣는데 어떻게

'피곤한데 쉬고싶다 = ㅅㅅ하자'
'같이 있고 싶다 = ㅅㅅ하자'

이렇게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은연중에 티라도 내면 모르겠지만, 몇몇 남자들이 일부러 티를 안 냅니다
왜냐면 보통 경험없는 여성분의 경우, 뭔가 ㅅㅅ어필의 느낌이 들면 강한 거부감을 들어내기 때문이죠,
즉 몇몇 남자들은 티를 내면 여자가 거리를 두기 때문에, 본래의 목적을 숨기고, 자신이 관계를 하고 싶다는 티를 숨기고,.
다른 방법으로 모텔로 일단 꼬드기는 수를 쓰는 것이죠

분명 '일부'의 남자들이 이런 수법을 쓰는 것이 겠지만,
솔직히 보아온 것, 들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몇 안되는 그 소수의 남자들 때문에 트라우마에 가까운 상처를 받은 여성분들 절대 없지 않구요

이런식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모텔에 갔다가, 남자가 갑자기 ㅅㅅ를 강요하고, 거절하면
도리어 화를 내거나, 이럴줄 모르고 왔냐고 뭐라고 하는 상황이 발생해, 원하지 않는 성관계를 하고,
그 후 성관계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으로 되거나, 남성에 대한 불신이 크게 발생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아직 사회경험, 남자경험이 없는 여성분들이
갓 사회에 나왔을 때 (갓 스무살이 되었을 때) 알기 힘들지만,
성관계에 대한 은유적인 표현이나, 처음 성관계를 가질 때 알았으면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1. 은유적 표현

1-1) 일단 남자와 단 둘이 술을 먹는 상태에서 부터, 남자가 취한 김에(혹은 취했다는 변명으로) 스킨쉽을 시도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 이후 뭔가 쉬고가자는 말을 하거나,그 어떤 변명을 대서라도모텔로 유인하는 경우, 이 남자는 당신과 ㅅㅅ를 하고 싶은 경우일 확률이 매우 큽니다
아무리 최소한으로 봐도 그 남자는 당신과 ㅅㅅ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한 말입니다.

1-2) 남자가 ㅅㅅ하자는 은유적인 표현을 하는데,(ex 쉬고가자),
내가 [거절]을 했는데도, 계속 설득하거나, 자꾸 회유 시킬려고 하는 경우

특히 안지 얼마 안되거나, 썸남,혹은 사귄지 얼마 안된경우(사람마다 다르지만 한달이 훨신 안된 경우)라면,

널 사랑한다는 말 같은 이유를 대서 모텔을 데려가더라도(니가 너무 좋아서, 같이 있고싶어서,)
이것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즉 감언이설,
너가 너무 좋아서라는 말을 하지만, 사실 당신보다는 성관계를 하고싶은 욕구가 우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성관계를 원하는 경우가 아니면, 단호하게 거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당신이 원한다면 상관없습니다

1-3) 당신은 당연히 거절할 수 있다, 그게 어느 상황이더라도

모텔에 같이 들어갔다고 해도, 반드시 당신이 싫으면 하지 않습니다
너무 당연해서 말 안합니다
당신이 싫으면, 안하는 겁니다
ㅅㅅ는 너와 내가 준비가 되야 하는거지,
내가 준비가 안으면 당연히 안하는 겁니다
더 말 안합니다

1-4) 만약 같이 모텔에 간 상황인데, 나는 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남자가 이런 말을 합니다
'아, 나 못참겠어..'
'니가 나 흥분하게 했잖아'
'난 괜찮은데, 계속 흥분해 있어서(발기를 하고 있어서) 배가 너무 아파'
// 실제로 발기 상태에서 참으면 조금 아픕니다, 근데 아파서 ㅅㅅ를 해야한다, 그건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아닙니다//
이런말을 들으면, 괜히 원인이 나한테 있는 것 같고, 나 때문에 아파 하는거 같아서 여자분은 죄책감이 듭니다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나오면, 이 말은 이렇게 해석하시면 됩니다
'나 ㅅㅅ하고 싶은데, 니가 싫은거 생각 안하고, 안 참을꺼야' => 당연히 남자는 성욕을 참을 있습니다

내가 [거절]의 의사를 확실히 했는데도, 계속 저런 뉘앙스를 계속 풍긴다면,
당신의 의사보다, 자신의 성욕처리가 더 급한겁니다. 그리고 몇몇은일부러 당신에게 죄책감을 주는 것이죠

1-5) 안 지 얼마 안된사람이, 너무 잘해줘서 ㅅㅅ를 했다,
- 그렇다고, ㅅㅅ 후에 사랑이 이어질 가능성은 많이 적습니다
- ㅅㅅ 후 자상하던 남자가, 갑자기 돌변해 매정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는 ㅅㅅ라는 남자의 목적이 해결되어서, 당신은 이제 뒷전이 된 것이죠
- 그러니, 남자가 나에게 잘해주는 것이 ㅅㅅ가 목적인 것인지 확인해보시고, ㅅㅅ를 안하면 헤어질 것 같아서, 너무 좋은데 ㅅㅅ를 안하면, 날 더 안 좋아할꺼 같아서, 내가 하고싶지 않은데 ㅅㅅ를 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절대 사랑하는 것이 아니니, 그 사람의 마음을 얻을려는 생각은 일찍이 놓으세요

1-6) [당신은 성관계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에서 발최

1. 성관계는 곧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2.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다
3. '안 돼!'라고 말하기가 두렵다
4. 너무 쉽게 허락하는 경향이 있다
5.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렇지 않다!)
6. 마음속으로는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7. 피임법을 모른다
8. 술을 먹었다/ 취했으면 좋겠다/ 파트너가 취했다
9. 완벽한 성관계가 되길 원한다
10.나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11. 다른 사람이 알게 될까 두렵다

12.성관계가 내 인생을 바꾸어 줄 것이다
13.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
14.파트너에게 미안한 기분이 든다
15.나만 좋으면 된다
16.나는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다
17.성관계를 가지고 나면, 인기가 많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등등
이에 해당되면 당신은 성관계를 가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2-1) 콘돔은 필수
-너무 당연한 겁니다
콘돔을 끼면, 느낌이 안 온다, 콘돔을 준비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면 성관계를 하면 안됩니다
임신의 위험성, 진짜 임신이 안되더라도, 월경주기 때 월경이 없다던지 하는 상황이 될 때의,임신 여부가 걱정될 때의 그 스트레스는 엄청납니다
감히 남자가 체감할 수 없을만큼, 임신에 대한 엄청난 스트레스를 달고, 불안해하게 됩니다
임신을 했을때, 주변사람이 알게 되는 것, 부모님의 걱정, 관계를 한 사람이 과연 책임을 질 수 있을지, 낙태를 해야할지, 내 몸 안에 쇳덩이를 넣어서 쉬젓는 것, 생명에 대한 두려움, 현재 생활을 지속할 수 없음, 등등, 마음의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임신을 생각하게 될 때 그 불안함은 정말 큽니다
당신의 건강(성병 예방)과 임신예방 뿐만 아니라, 당신의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피임을 하셔야합니다

만약 남자가 피임을 거부하거나, 준비를 안 했는데, ㅅㅅ를 할려고 한다면,
정말 그 남자는 당신과 관계를 할 자격이 안되는 겁니다
콘돔이 준비가 안 되있다면, 당연히 준비를 한 다음 ㅅㅅ를 해야하는 겁니다

그리고 질외사정하니깐 괜찮다는 소리, 절대 개소리니깐 듣지 마세요

질외사정, 콘돔없이 하는 ㅅㅅ, 그 제안은 상대방이 하겠죠
그리고 그 제안을 받아들이든, 아니든, 선택은 당신이 하는 겁니다

하지만 피임없이 하는 ㅅㅅ는
상대방에겐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한 것일 뿐이지만,
피임을 해야하는 상황인 여자라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한 후에 결정해야하는 사안인데
남자가 피임없는 ㅅㅅ를 요구하는것은 당신의 입장을 고려해서 하는 말이 아닐 경우가 많습니다

피임은 필수이고, 만약 안하게 되는 경우에도, 매우 많은 고민을 하고 하셔야합니다


2-2) 성행위에 대한 범위는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제일 잘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백퍼센트 잘 알아서 배려해줄수가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 정신적, 신체적으로 내게 문제가 생겨도, 상대방이 알기는 힘듭니다
대화로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하고, 상대방의 의사를 듣고, 잘 이해해서 조율해야지
상대방이 강제로 '이거 해줘'라고 해서 굳이 다 해줘야하는건 아닙니다

상대방이 강제로 시킨 행위를 해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 절대
자신의 주요한 신체에 대한 사진은 찍지 마시고, 혹 찍더라도, 절대 다른사람에게 보내지 마세요
그게 남자친구라도 절대 안됩니다,,
동영상도 물론 안됩니다


2-3) 성에 대한

솔직히 남자에 비해서 여자분들이 성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하면 아파? 그거 하면 좋아? 여기까지가 성에 대한 의문의 한계인 경우도 있구요

아니면, 스스로 성관계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거나, 다른 여자가 성관계를 갖는다는 얘기를 들을때 심한 거부감을 내는 여자도 잇구요
그리고, 너무 성관계를 해야하는 기준이 너무 높은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준비가 되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관계를 해도 됩니다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성욕은 여자도 남자와 같이 있는 것이니, 성욕을 드러내거나, 성욕이 있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자신이 ㅅㅅ를 두려워 하거나, 하지 않는 경우에는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
ㅅㅅ를 하는 의미라던지, 성욕이 생길 때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자가 일방적으로 여자를 만족시켜야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조금 바꿔서
서로가 서로를 만족시켜주려고 노력하고, 대화해야한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좋구요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자가 성욕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더럽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그 도를 넘느냐 안넘느냐를 잘 구분하셔서,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이해해야합니다



3) 성에 대해서, 남자가 여성에게 당하는 것보다, 여성이 남자에게 당하는 경우가 좀더 많습니다
도둑질은 하면 안되고, 나쁜것이지만, 하는 사람이 있기에, 금고에 미리 돈을 넣어두는 것처럼,
가끔 여성에게 성적 행위를 강요하거나, 성추행,성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이용하는 사람들이 흔치 않지만 있고, 또 그 사람들이 나쁜 것이고
이쪽에서도 조심해서 나쁠 것 없습니다

만약의 상황이닥치면자기 몸 지킬수 있는 것은그상황에선 자신뿐이니,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시고,

혹시 원치 않은 성관계를 하거나, 죄책감이 들거나, 뭔가 후회가 밀려오시고, 남자가 무섭다거나,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말 일부 남자만이 그러고, 많은 분들이 배려를 하고, 당신을 생각해줄 분이 많아요
다만, 몇몇분들은 여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니, 그런 분들에겐 알려주면 되구요
자신도 남자를 대하는 법을 잘 알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몇몇분들때문에 너무 편견 갖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성에 대해서 많이 닫혀있는 이 나라 사회에서,
서로 많이 고민되고 힘들지만, 계속해서 알려는 노력을 하면 충분히 서로 이해할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585 단속에걸린 50대 운전자 경찰관을...... 2015.07.01 62
20584 필수 에티켓. 2015.07.01 50
20583 참새주는데 헬푸ㅠ 2015.07.01 49
20582 국민을 호구로 보는 한전 2015.07.01 57
20581 에쿠스 소파 2015.07.01 38
20580 [집밥 백선생] 오늘의 메뉴 국수 ! 2015.07.01 104
20579 일본해군력에 발리는 한국 해군 .. 2015.07.01 145
20578 오늘자 역대급 뽐뿌개그. 2015.07.01 48
20577 이철희가 말하는 박근혜 2015.07.01 39
20576 [bgm] 팀플할 때 꼭 있는 인간 2015.07.01 51
20575 한국의 전쟁의 신. 2015.07.01 59
20574 테스트2. 2015.07.01 25
20573 전쟁의 신! 2015.07.01 50
20572 양악수술 절대로하지마세요 2015.07.01 85
20571 사랑하는 여친이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다면 2015.07.01 96
20570 최고급 아파트의 일상,님들의 생각은? 2015.07.01 38
» 19) 갓 스무살 되는 여성분들이 반드시 알았으면 하는 것들 2015.07.01 57
20568 무단횡단 2015.07.01 46
20567 아파트, 부동산 폭락을 예상할지라도 2015.07.01 43
20566 남자들의 흔한 집 거울 2015.07.01 58
20565 이하늘 손고자 모음ㅋㅋㅋㅋ 2015.07.01 70
20564 트라우마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 2015.07.01 53
20563 일본의 잔인함이란.. 2015.07.01 136
20562 과속 방지 간단하고 확실한 해결 방법. 2015.07.01 51
20561 대한민국을 지킨 백두산함 2015.07.01 31
20560 [펌] 남친이 가장 친한 친구랑 성관계를 하려 했... 2015.07.01 85
20559 아침에 모두 떠났을때의 여유로움 2015.07.01 32
20558 19) 그동안 정말 비참하게 살았었구나 2015.07.01 62
20557 오늘자 고용노동부 트위터. 2015.07.01 34
20556 허허....이럴수가... 2015.07.01 43
20555 DC코믹스에서 제일 불쌍한 악당 2015.07.01 47
20554 고용노동부 돌았나요??? 2015.07.01 37
20553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보복운전 하는 미친x이 있네요 2015.07.01 46
20552 1차선) 운전면허 교육받을 때 들은 썰.. 2015.07.01 112
20551 여친세스메이커. 2015.07.01 69
20550 카라 무대의 귀신. 2015.07.01 43
20549 역도스타 김병찬 숨진 채 발견, 하반신 마비 후 생활고로…충격 2015.07.01 92
20548 제주 해녀를 꿈꾸는 일본녀. 2015.07.01 66
20547 정의의 사도인게 다행인 히어로 2015.07.01 48
20546 감천문화마을 고양이들(스압) 2015.07.01 80
20545 역주행 2015.07.01 40
20544 과속하는 차량이 젤 나빠요 2015.07.01 99
20543 부자가 되는 방법 2015.07.01 35
20542 퀴어 축제를 본 게이의 반응. 2015.07.01 67
20541 개신교에서 퀴어축제에 가면 게이가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 2015.07.01 105
20540 막걸리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2015.07.01 33
Board Pagination Prev 1 ...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 849 Next
/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