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국에서 안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 겔부르라는 여자애니 그림들이 많이 올라오는 싸이트가 있었다고한다.

그런데 어느날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달전 어떤 여자아이가 이 싸이트를 신고했다.

사유는 역겹고 더럽고 오타쿠 죽어라 라는 인증글과 함께 말이다.

그리고 그에 빡친 [일간베스트]와 [디씨인사이드] 싸이트의 사람들이 너무 야마가 돌았지만 일단은 한번 참았다고 한다.

어짜피 우회주소로 들어갈수 있었기때문에

그런데 그 신고했던 여자아이가 우회하며 들어갈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다시 갤부르를 신고하였다.

그리고 다시 한번 들어온 신고인증.

어우~신고해서 막아놓으니까 다시들어갈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까지 만드냐?진짜 역겹다~

라는 글과 인증샷이 들어왔다.

결국 아예 폐쇠가 되어버린 갤부르싸이트.....

그에 빡친 일간배스트와 디씨가 손을 맞잡았다.

이번 한번만 휴전하면서 저뇬 신상을 털자고.

그렇게 일간배스트와 디씨가 잠깐의 휴전을 선언.....

그렇게 한 여자아이의 신상정보가 모조리 털렸다.

그리고 그 여자아이는 무서울것이 없으니 자신의 헨드폰 번호를 올릴테니 전화할 자신있으면 전화하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일간배스트와 디씨가 그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지만 그 전화번호는 그 여자아이의 친구의 전화번호....

그것에 알고는 일간배스트와 디씨가 다시한번 빡쳤다.

팔아먹을게 없어서 친구전번을 팔아먹네 아주 이거 ㅉㅂ련 아니야?

그렇게 털리고털리고 털려서 그 아이는 인증글을 올린 아이디에는 들어가지도 못할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3일이 지난후 일간배스트와 디씨가 그 여자아이가 자주 드나들던 네이버 카페에 잠복해있다가 그 아이가 세컨드 아이디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다시한번 그 세컨드 아이디를 털기 시작했다.

그후 여자아이가 세컨드 아이디 블로그에 니들이 역겹게 행동한것이 아니냐며 사과가 아닌 조롱글을 올렸고 나중에 올라온 사과글에도 오타쿠들의 싸이트를 신고해서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다시한번 일간배스트와 디씨의 타겟이 되었다.

덕분에 그 아이는 학교에서도 왕따 자살이라는 생각도 여러번 해봤다고 블로그에 썼지만 아직 확인되지도 않은 인증이며

이 아이는 아직도 털리고 있고 신상정보가 어느 블로그에 아주 적날하게 써져있다고 한다.



쓰느라고 힘들었어요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