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3 14:41
[속보]송지선아나운서 19층 자택에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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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5231417161001
[단독] 송지선 아나운서 19층 투신, 119 출동해 긴급후송 중
[뉴스엔 이재환 기자]
송지선(30)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아파트 고층에서 투신했다. 그녀가 실제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송지선은 5월23일 오후 1시 44분께 자신의 자택인 서울 서초동 모 오피스텔에서 투신했다.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그녀를 인급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녀에 대한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최근 자살 소동과 함께 야구선수 임태훈(23)과의 스캔들 루머에 휩싸이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한편 송 아나운서는 5월 22일 뉴스엔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난 7일 자살에 대해 암시한 듯한 트위터 글은 자신이 쓴 글이 맞지만 야구선수 임태훈과의 관계를 묘사한 일기 형식의 미니홈피 글은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심정을 트위터에 여과없이 올린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고 이렇게 사태가 커진 것에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 지 몰랐다면서 특히 임태훈과 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생활적인 부분에 있어 더욱 말을 아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송 아나운서는 회사에는 처음부터 이에 대해 통보를 했고 23일께 프로그램 하차 여부를 전달받고 이에 따를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루머에 대해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는 했었지만 더이상 수사를 진행 시키지는 않을 것이며 루머 유포자가 자백을 해 용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인 임태훈 선수와의 사이는 변함이 없고 임태훈에 대한 오해를 풀었으면 하는 마음에 열애 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송 아나운서의 심경고백 이후 임태훈의 구단 두산 베어스 측은 임태훈과 송지선 아나운서가 교제 중이란 얘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면서 진실공방을 예고했다. 현재 임태훈은 2군에서 1군으로 합류한 상태다. 구단의 입장표명 이후 송 아나운서는 일단 추가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이재환 star@newsen.com
송지선(30)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아파트 고층에서 투신했다. 그녀가 실제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송지선은 5월23일 오후 1시 44분께 자신의 자택인 서울 서초동 모 오피스텔에서 투신했다.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그녀를 인급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녀에 대한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최근 자살 소동과 함께 야구선수 임태훈(23)과의 스캔들 루머에 휩싸이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한편 송 아나운서는 5월 22일 뉴스엔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난 7일 자살에 대해 암시한 듯한 트위터 글은 자신이 쓴 글이 맞지만 야구선수 임태훈과의 관계를 묘사한 일기 형식의 미니홈피 글은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심정을 트위터에 여과없이 올린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고 이렇게 사태가 커진 것에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 지 몰랐다면서 특히 임태훈과 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생활적인 부분에 있어 더욱 말을 아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송 아나운서는 회사에는 처음부터 이에 대해 통보를 했고 23일께 프로그램 하차 여부를 전달받고 이에 따를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루머에 대해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는 했었지만 더이상 수사를 진행 시키지는 않을 것이며 루머 유포자가 자백을 해 용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인 임태훈 선수와의 사이는 변함이 없고 임태훈에 대한 오해를 풀었으면 하는 마음에 열애 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송 아나운서의 심경고백 이후 임태훈의 구단 두산 베어스 측은 임태훈과 송지선 아나운서가 교제 중이란 얘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면서 진실공방을 예고했다. 현재 임태훈은 2군에서 1군으로 합류한 상태다. 구단의 입장표명 이후 송 아나운서는 일단 추가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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