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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026 추천 수 0 댓글 5

1. 마유주 - 말 젖을 원료로 한 술, 몽골 등 중앙 아시아의 유목민들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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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칼 - 상어 고기를 수개월 발효시킨 것으로 아이슬란드의 향토 요리다.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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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뱀술 - 뱀으로 술을 담근 것. 자양 강장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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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롯 - 부화 직전의 오리알을 삶은 것. 필리핀 등 동남 아시아에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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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벳커피 - 사향 고양이(麝香)가 커피 생두를 먹은 후 배설한 것을 가공하여 만든 커피.
이 커피는 소화과정에서 발효되어 독특한 향(캐러멜, 초콜릿, 곰팡내 등)과 맛을 지니게 되고,
화학적 변화에 의해 생두의 색은 더욱 짙어지고 단단해진다.
희귀성 때문에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커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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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취하(醉蝦) - 새우를 산 채로 술에 담가 취하게 해서 먹는 음식. 통칭 ‘음주 새우’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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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비집 - 금사연(金絲燕)이라는 바다제비가 타액으로 만든 집으로 만든 요리. 주로 스프 형식이다.
중국에서는 황제가 즐겨먹는 '황제의 음식' 으로 알려져 있다.

널리 알려진 중국 요리의 고급 재료. 서양인은 식감이 이상하다며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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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쑹화단(피단) - 오리알이나 계란을 석회, 소금, 왕겨 등과 섞어 진흙에 밀봉해 두세 달 삭혀서 만듬. 맛과 향이 독특함.
흰자위에 소나무 잎과 같은 무늬가 생겨서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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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카수마르주 - '썩은 치즈' 라는 뜻의 이탈리아 사르데냐 지방의 전통 치즈. 구더기 치즈로 알려져 있다.
고장 특유의 치즈 파리로 하여금 생산된 치즈에 알을 까도록 유도하여 저장한다.
그러면 치즈에 구더기가 슬어 그 구더기가 치즈를 먹으면서 지방을 분해하고,
치즈의 눈물이라는 분해물질을 남기면서 색다른 방식으로 치즈가 숙성되게 된다.

단 구더기가 죽으면서 유독물질이 남을 수도 있기 때문에
8mm 이상 구더기가 자라지 않는 3개월정도의 숙성기간을 마지노선으로 본다고 한다.
그냥 구더기 째로 먹어도 되지만 영 꺼림직하다 싶으면
밀폐용기안에 넣어 구더기를 질식사 시킨 후 치즈와 구더기를 분리해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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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양머리요리 - 양 머리를 훈제해 그대로 식탁에 올리는 노르웨이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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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upreme 2011.10.04 21:39

    1:100에 나오더니 바로올라왔네 ㅋㅋㅋ

  • ?
    종뱅 2011.10.05 15:47

    처음에 상어말린거 나올때 홍어나올줄 알았는데 아니네

  • ?
    보부상 2011.10.05 21:29

    왜 홍어랑 스웨덴 청어통조림 없냥

  • ?
    nicool 2012.06.02 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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