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던킨도너츠에서 무민쿠션관련 이벤트를 하는데, 관련해서 몇줄 적어볼게

  1. 던킨에서 도너츠 8개이상 구입시 저 멍청해보이는 쿠션을 3천원에 파는 이벤트를 함

 이런녀석임. 

 멍청해보여서 기여어! 탐난다.

 2. 마리오해피밀, 허니버터칩등 사례가 보여주듯이, 소수의 대량사재기로 인해 인형이 품절됨

 

 

 3. 그리고 현재 중고나라

 

3천원에 구입가능한 이 인형은

현재 1만~2.5만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음

글 보니까 10개씩 사서 남은재고 몇개. 해놓은거도 있더라

인형도 귀엽고 던킨도너츠도 마케팅 잘 하긴 했는데

자기가 쓰거나 선물할거 1-2개 정도만 받아가고 해야지, 자기가 쓰지도 않을 인형 몇십개씩 사서 장사질하는 중고나라 거지새끼들은 진짜 노답인거같다.

실제로 해피밀대란때 마리오 2개 구할려고 갔었는데, 새벽에 1시간정도 줄서면서 보니까 10명 중 7-8명은 5개~10개씩 사재끼더라

 

결국 내 뒤에 몇명까지만 마리오 얻고, 나머지는 점원이 재고 없다고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하면서 줄선거 돌려보냄... 극혐

 1줄 요약

 무슨 증점품이벤트 같은거 할때마다 사재기해서 장사질 좀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