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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세월호 사건이 터진지 7개월이 넘어서 사실상 실종자의

생존 확률이 0임 그럼에도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잠수부들을 투입시키는건 더 큰 희생자를 낳으니까 수색을 중단함.


그리고 이제 정부가 인양에 대해서 논의 중이고 유가족들 역시 인양에 대해 정부에게

요구함.


그런데 그 비용이 천문학적인 비용임(1~3000억 추정)

그 비용이면 다른 소외된 계층을 도와줄 수 있다며


인양하잘 때는 반대하더니 왜 이제와서 말바꾸냐고 네티즌들이 거세게 반대중...

(근데 생각해보면 세월호를 꺼내 놓아서 다른 사고를 방지할 수 도 있을듯)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933102&oid=079&aid=0002653786&ptype=011 >






  • ?
    응딩이!!! 2014.11.13 20:43

    이쯤이면 결단을 내려야 할때.. 인양을 할건지 안할껀지.. 뒤끝 없앨라면 인양 하는게 맞고..

  • ?
    blank 2014.11.13 22:15

    바다환경을 위해서는 그냥 넣어놓는게나음 물고기 서식지 로 탈바꿈댐 ㅋㅋ 

  • ?
    idmie 2014.11.14 21:00

    유가족 입장에서는 시신수습이 우선이고 인양과정에서 유실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대 했었던거고 

    정부 측에서는 법적 문제는 이래 저래 시간 끌면서 인양작업 마치고 후다닥 사건 마무리 지으려는 의도로 인양하자고 했던거 같네요,

    지금에 와서의 유가족 입장은 추가 시신 수습이 안되므로 인양작업중에라도 발견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 인 것이구요

    정부는 이 사건의 진행이 의도한 대로 되지 안았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양작업의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이죠.

    인양작업에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 하다. 그 비용을 복지에 써보자. 

    최초 인양 의견이 나왔을 당시와 지금의 소외계층의 지원문제가 얼마나 달라졌다고 이제와서 인양작업을 하지 말자 라고 한다면 

    처음부터 인양작업을 하자고 했을 때의 의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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