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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국사 공부하다가 북한의 도발 여러 사례들 보고 개빡쳐서 글씀.

너무 많은 것 같다 보니 간추려서 주요 도발들만 쓰겠음.


1. 1950년 대


1) 민간 항공기 납치 사건 


1958년 2월 16일 부산수영비행장을 이륙한 대한국민항공사(KNA) DC-3기(기종 : 더글러스 DC-3, 등록부호:HL106) 경여객기가 여의도 공항에 도착할 무렵 승객을 가장한 납치범들에 의해 납북(拉北)됐다. 창랑호라 불리운 이 여객기는 여성 2명을 포함해 총 6명인 납치범들에 의해 승객 34명과 함께 평양 순안비행장에 강제 착륙됐다. 대한민국 항공 역사상 최초의 납치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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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국민항공사(KNA) 소속 여객기 '창랑호(滄浪號)'.



2) 간첩단 남파


주로 북로당계 간첩요원을 남파하였으며, 1950년대 후반에 학원, 군대, 정부기관 등에 여러 소규모 간첩단을 은밀하게 침투시켜 대남 공작의 근거지를 확보.

전반적 평화 공세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도발은 북한의 대남정책이 기본적으로 화전양면성을 띈다고 볼 수 있다.



2. 1960년 대


1) 북한의 지상 도발


군사 분계선 근방 습격, 무장간첩 남파, 해안선을 연하여 남파한 무장 간첩단, 어선을 포함한 강제 납치 사건 (납치 후 납북된 사례도 있음.)


2) 쾌속정 피격


북한 쾌속정이 남한 해군 함정을 피격, 탑승원 40명 사망, 30여 명 실종.


3)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1968년 미국의 전자정찰함 푸에블로호가 공해상에서 무장한 4척의 북한 쾌속정과 출동한 2대의 미그기의 위협 아래 원산항으로 강제 납치되었다. 함장 중령을 비롯하여 6명의 해군 장교와 병사 75명, 민간인 2명을 포함한 총 83명이 승선 중이었으며 납치 경위는 북한의 영해에 침범했다는 이유이다. 당시 푸에블로호는 공해에 있었으며 북한이 공해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그기를 출동시켜 원산항으로 납북시켰다.

현재 푸에블로호는 평양 대동강변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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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와대 기습사건 (1.21사태)


1968년 1월 21일 김신조 일당의 북한군 무장공비 31명이 휴전선을 넘어 침투하여 청와대를 습격하려다가 경찰 검문에 걸림. 기관단총을 난사하고 4대의 시내버스에 수류탄을 던져 승객들을 살상하였다. 또한 7명의 군경과 민간인이 북한 무장공비에 의해 살해되었으며 군경 수색대는 31명의 공비 중 1명을 생포하였고, 도주한 2명을 제외한 28명을 사살했다. 이들은 대통령관저를 폭파하고 요인들을 암살하기 위해 기습하였으며 주한 미대사관 폭파와 대사관원을 살해하고 육군본부 폭파와 고급지휘관 살해, 서울 교도소 폭파, 서빙고 간첩수용소 폭파 후 북한간첩 대동 월북을 위해 넘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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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


1968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차례에 걸쳐 울진, 삼척지구에 무장공비 120명을 15명 씩 8조를 편성하여 침투. 이들은 주민들을 모아놓고 남자는 남로당, 여자는 여성동맹에 가입하라고 위협. 주민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릴레이식으로 신고하여 많은 희생을 치른 끝에 군경의 출동을 가능케 하였다. 

약 2개월간 계속된 작전에서 우리 국군은 공비 113명을 사살하고 7명을 생포하여 120명 모두를 소탕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 아군 뿐만 아니라 민간인 등 20여명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산악지대와 농촌에서의 게릴라활동 가능성을 탐색해 보려고 내려온 것이며 한국에서 베트남전과 같은 전쟁을 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보기 위해 내려왔다.

이 때 침투한 무장공비들에게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쳤던 이승복 어린이를 추모하기 위한 기념관이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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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릉-김포 대한항공기 납치 사건


1969년 12월 11일 강릉에서 출발하여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YS-11기 (KAL기)가 대관령 상공에서 고정간첩 조창희에 의해 납치되었으며, 원산 중간에 위치한 북한 선덕비행장에 착륙했다. 13일 새벽 북한 평양방송은 기장 유병하씨와 부기장 최석만씨의 기자회견을 통하여 '두 조종사에 의한 자진 입북'이라고 거짓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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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70년 대


1) 정부 요인 암살 시도


1970년 6월 22일, 북한에서 남파된 무장공비 3명이 국립묘지에 시한폭탄을 장치하였으나 폭탄 설치 도중 실책으로 목적 달성에 실패.


2) 대통령 암살 시도


1974년 8월 15일, 문세광이 8.15 해방 29주년 기념식장에 잠입하여 연설 중인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다 실패하였고, 영부인 육영수 여사에게 총상을 입혀 살해하였다. 

박 전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 연설을 하는 중에 극장 내부로 들어간 문세광은 연설 중인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 2발은 방탄으로 된 연대 중앙에 맞고 3번째는 불발이었으며, 4번 째 쏜 총알이 단상 테이블 앞에 앉아있던 육영수 여사를 맞추었다. 마지막 총알은 정면에 게양된 태극기에 맞았다.

문세광에 의해 우측 두부 총상을 입은 욱영수 여사는 곧 서울대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당일 오후 7시 경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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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한의 남침용 땅굴 발견


1971년 김일성은 "속전속결 전법을 도입하여 기습남침을 감행할 수 있어야 하며 특수공사를 해서라도 남침땅굴의 굴착작업을 완료하라"라고 지시하였다. 북한은 '특수공사'로 위장하면서 1972년 5월부터 땅굴을 파기 시작, 땅굴의 숫자는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고 있으나, 현재까지 4개의 땅굴이 발견되었고, 발견된 순서에 따라서 순번이 부여되었다. 남침용 땅굴 발견으로 북한의 평화적인 제스처는 단지 위장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사실로 입증되었으며 현재도 평화를 외치는 북한은 그것이 화전양면적인 위장술로 내면은 전쟁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제1땅굴 : 1974년 (서부전선) 고랑포 동북방에서 발견. 무장병력이 통과할 수 있고, 궤도차를 이용하면 중화기와 포신도 운반할 수 있음.

* 제2땅굴 : 1975년 (중부전선) 강원도 철원 북방에서 발견. 병력과 중화기가 통과할 수 있음.

* 제3땅굴 : 1978년 (서부전선) 판문점 남방에서 발견되었으며 서울에서 불과 44km거리에 있기 때문에 위협적인 것으로 평가됨.

* 제4땅굴 : 1989년 (동부전선) 강원도 양구 동북방에서 발견 -> 북한이 중, 서부 전선 뿐만 아니라 전선전역에 걸쳐 남침용 땅굴을 굴착해 놓았음이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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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1976년 8월 18일 북한군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나뭇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UN군 소속 미군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하는 국제적 만행을 자행함. 사건 발생 후 미국은 모든 책임을 북한이 져야한다는 성명을 발표. 오키나와 등지의 전폭기 대대 및 해병대를 한국에 급파하고 항공모함 레인저호와 미드웨이호를 한국 해역으로 이동시킴.

한미 양국의 강경한 태세에 김일성은 인민군 총사령관 자격으로 마침내 21일 오후 스틸웰 UN군사령관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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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980년 대


1) 미얀마 아웅산 테러사건


북한은 1983년 10월 9일 미얀마를 친선 방문중이던 전두환 대통령 및 수행원들을 암살하기 위해 아웅산 묘소건물에 설치한 원격조종폭탄을 폭발시켜 한국의 부총리 등 17명을 순국케 하고 14명을 부상시키는 테러를 감행하였다.

미얀마 당국의 수사 결과 북한군 정찰국 특공대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하여 미얀마 정부는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는 한편, 북한 대사관 직원들의 국외추방 단행, 그 뒤 테러범에 대해 사형선고를 내렸다.

이 사건으로 코스타리카, 코모로, 서사모아 등 3개국이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였으며, 미국, 일본 등 세계 49개국이 대북한 규탄성명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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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한항공기 폭파사건


1987년 11월 28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하여 아랍에미레이트에 도착한 뒤 방콕으로 향발한 대한항공 KE858편 보잉 707기가 미얀마의 상공에서 방콕공항에 무선으로 교신한 후 소식이 끊어짐.

여객기 잔해가 태국 해안에서 발견되었으며 30일 오후 해당 항공기 추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으며, 이는 공중폭발로 밝혀짐.

범인은 '88서울올림픽 개최 방해를 위해 대한항공기를 폭파하라"는 북한의 지령을 받은 공작원 김현희로 밝혀짐.


당시 우리나라의 대통령 선거 실시 약 2개월 전이었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참가 신청 마감일을 50여 일 앞둔 시점이었다.

공작원은 기내에 두고 내린 라디오 시한폭탄과 술로 위장한 액체 폭발물 (PLX)로 비행기를 폭파하였다고 자백했다.


이 시점에서 북한의 도발이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고 국제 무대로 확장되었으며, 북한은 국제적 테러 사건에서 철저히 위장하려고 하였다..



5. 1990년 대



1) 1994년 핵 위기


북한의 핵무기 개발 의혹이 국제사회에 증폭되었다.


북한의 핵무기비확산조약(NPT)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탈퇴 ->미국의 대 북한 경제제재 결의안 유엔 상정 -> 지미 카터 전 대통령 평양 방문으로 위기상황 극복


이로 인하여 미국과 북한 간의 군사적 긴장도 고조되었다.



2) 강릉 앞바다 잠수함 침투


1996년 9월 18일 강릉시 고속도로 상에서 택시기사가 거동수상자 2명과 해안가에 좌초된 선박 1척을 경찰에 신고, 좌초된 선박이 북한의 잠수함으로 확인됨에 따라 군경과 예비군은 합동으로 무장공비에 대한 소탕작전에 돌입하였다.

대전차 로켓, 소총, 정찰용 지도 등을 노획하였고, 조타수 이광수를 생포하였으며 승조원 11명의 사체를 발견하였다.

북한군 13명을 사살하였으나, 우리나라 국군 11명이 전사하였다. 마지막 정찰조 2명을 사살할 때까지 총 49일 간 걸쳐 발생했다.

현재 침투한 잠수함은 강릉 통일공원에 전시되어 있다.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 때에도 대북 경수로건설사업 등 남북 간의 경제협력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것으로 보았을 때 북한은 대외적으로는 대화 제스처를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전쟁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f0087688_4aeafc1049244.jpg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jpg


3) 북한 잠수함 한국 어선그물에 나포


1998년 6월 22일 강원도 속초시 근방 우리 영해에서 북한이 유고급 잠수정 1척이 그물에 걸려 표류하다 해군 함정에 의해 동해안으로 예인되었다.

자폭한 9명의 북한군 공작조 및 승조원의 시신이 발견됨.


4) 1차 연평해전


1999년 6월 15일, 북한 경비정 6척이 연평도 서방에서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쪽 2km 해역까지 내려왔으며 우리 해군의 경고를 무시하고 우리 측 함정에 선제사격을 가하여 남북 함정간 포격전이 발생하였다. 이에 앞서 북한은 1999년 6월 6일부터 매일 NLL을 넘어와 몇 시간씩 우리 영해에 머물면서 반응을 살피고 돌아가고 있었다.

이후 북한은 1999년 9월 2일 인민군 총참모부를 내세워 서해 북방한계선이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그들 임의대로 서해 해상 군사분계선을 선포하고 나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켰다. 우리 측은 국회에서 대북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동시에, 대화를 통하여 무력 충돌을 방지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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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00년대 이후



1) 제2차 연평해전


한일 월드컵이 막바지에 이른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의 선제 기습포격으로 발생한 남북 해군 함정간 교전이다. 양측 함정은 함포와 기관포를 주고받는 격전을 벌였으며, 우리 해군은 함장 윤영하 소령 등 장병 6명이 전사하였고 19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가 예인 도중 침몰하였다. 북한도 약 30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초계정 등산곶 684호가 반파된 채로 퇴각하였다.

제2차 연평해전은 2002년 4월 남한 특사의 방북을 통하여 남북관계 복원에 합의한 직후 발생하여 더욱 더 큰 충격을 주었다.

현재 참수리 357호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 안보공원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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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청해전


2009년 11월 10일 대청도 인근 NLL에서 북한 경비정 퇴거 과정 중 발생하였다. 이 날 북한의 경비정 등산곶 383호가 대청도 인근 서해 NLL을 침범하여 남하하자 우리 해군은 다섯차례 경고방송을 하였으나 이에 북한이 응하지 않자 경고사격을 가했다. 이에 대응하여 북한은 우리 해군 함정에 조준사격을 가하여 이것이 직접적 교전으로 이어졌고 북한 등산곶 383호는 반파되어 북상하였다. 우리 해군은 인명피해가 없었다. 



3) 천안함 폭침 사건


2010년 3월 26일, 북한은 북방한계선 (NLL) 이남의 우리 해역에 잠수함을 침투시켜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천안함을 어뢰로 공격하여 침몰시킴. 아군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하였다. 

북한에서는 자신의 소행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으며, 한국측 날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남북간 교역과 교류의 전면 중단과 북한 선박의 우리 영해 항해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5.24 조치'를 발표하였으며

유럽의회에서는 북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며, G8 정상회의에서 북한 규탄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유엔에서 안정보장이사회 의장성명으로 천안함 폭침 사건을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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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평도 포격 사건


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의 민가와 대한민국의 군사시설에 포격을 감행. 아군 전사상자 20여명 및 민간인 사망 2명 외에도 다수의 부상자 발생.

한국의 연평도 해병부대도 북한 지역에 대한 대응 사격 실시. 

북한은 한국측 도발에 대한 정당한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세계 각국은 북한의 비인간적 도발 행위에 대해 분노하고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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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씀. 글을 적으면서도 북한의 저 뻔뻔함에 매우 화가 남.


마지막 표는 연도별 북한의 대남도발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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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다.



  • ?
    규보 2014.08.18 19:12

    와 어떻게 저걸 참고있지 우리나라는

  • ?
    안시성 2021.03.12 11:43
    참고 견디는 것만이 능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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