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30 00:08
헤어지고..2년이 지나서..
조회 수 62 추천 수 0 댓글 0
마주 쳤습니다..
제 생에 진정한 첫사랑..
모든 마음이 진심이였고.. 처음이였고..
많은걸 느끼게 해준 사람..
참 고마운 사람.. 늘 미안한 사람..
내 가슴 깊숙히 남아있는..
그 사람이요....
2년전 제가 이직을 하고 점점 서로 힘들어지던 그때
미안하다며 헤어지자던 그녀가..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싶다고 나오라고 했었습니다..
근데 전 자신이 없어 나가지 않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가슴 아프고 명치 팍 맞은거 처럼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괴로웠지만
참고 참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항상 같이 데이트 다니던 시장골목 앞..횡단보도....에서 ..
마주쳤습니다.
안경을 차에 나두고 와서 맹인 수준으로 빨간 불만 보고있었고
파란불이 바뀌며 걸어갔습니다..
3/1정도 왔을까요?..
그 사람이 딱 보였습니다..
그 사람만 보였습니다.
옆에 남자에 팔짱끼고 가는데..
그.. 사람만 보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쯤 와서 서로 마주쳤습니다..
다시 그 날..헤어지던 그날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마주칠까 무서워 여태 그 길 피해다녔는데..
이젠 괜찮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가슴이 아파서..
숨이 턱턱 막혀서..
차 세워놓고 이러고 있네요..
형님들.....ㅠ
제 생에 진정한 첫사랑..
모든 마음이 진심이였고.. 처음이였고..
많은걸 느끼게 해준 사람..
참 고마운 사람.. 늘 미안한 사람..
내 가슴 깊숙히 남아있는..
그 사람이요....
2년전 제가 이직을 하고 점점 서로 힘들어지던 그때
미안하다며 헤어지자던 그녀가..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싶다고 나오라고 했었습니다..
근데 전 자신이 없어 나가지 않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가슴 아프고 명치 팍 맞은거 처럼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괴로웠지만
참고 참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항상 같이 데이트 다니던 시장골목 앞..횡단보도....에서 ..
마주쳤습니다.
안경을 차에 나두고 와서 맹인 수준으로 빨간 불만 보고있었고
파란불이 바뀌며 걸어갔습니다..
3/1정도 왔을까요?..
그 사람이 딱 보였습니다..
그 사람만 보였습니다.
옆에 남자에 팔짱끼고 가는데..
그.. 사람만 보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쯤 와서 서로 마주쳤습니다..
다시 그 날..헤어지던 그날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마주칠까 무서워 여태 그 길 피해다녔는데..
이젠 괜찮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가슴이 아파서..
숨이 턱턱 막혀서..
차 세워놓고 이러고 있네요..
형님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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