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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생가게에 갔다가 정말 어이없는 일을 겪고 있습니다..

BM이 주차가 되어있어

오전부터 전화를 하고 있으나 (현재진행형)

폰은 꺼져있고,

경찰, 대구(중구청-교통과) 차주에게 수십번 전화를 해도

아무 방법이 없답니다. (자기들도 할수있는 방법이 고 연락을 계속 취해보겠데요..)

그냥 주정차위반 금지구역이라 딱지하나 끊는다네요.

견인은 09년부터 폐지되었다고합니다(대구 중구청..그래도 차량번호 조회해서 법인 리스인지 렌트인지 차량까지 조회했으나

그쪽 차량회사에 전화해도 달리 방법은 없네요)

오늘 장사 못할수도 있겠어요

문도 못열정도로 바짝 붙여놓고..

이럴경우는 대체 어찌해야하나요

문자메시지도 보내봤고 카톡도 보내봤고 전화도 해봤는데

달리 방법이 없네요

마음같아서는 그냥 부셔버리고싶네요..

하하....

너무 답답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결론은 가게앞에 주차해도 달리 방법이없는 이런 현실이 참 야속하네요. 견인좀 되면 좋겟습니다.

영업방해죄로 신고라도 하고싶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쉽지않은거같구요

에휴...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