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 한전부지를 인수한후에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전례없이 주가가 하락되었다.

외국인과 주주들이 현대자동차 경영진의 이해할수없는 행태에

주식을 매도해버렸기 때문이다.

구글에서 심재철의원 현대자동차를 검색해보자.

긴말을 쓰지 않게다.

노동신문에 나와있는 제목을보면 "심재철의원 의원사퇴하고 현대자동차에 취직해라"이런 내용이 보인다.

현대자동차와 심재철의원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걸 알수가 있다.

노동자나 국민들에 전혀 관심이 없던 새누리당 심재철의원이 갑자가 자동차세를 개혁하자고 국회에

발안을 했다.

내용은 cc로 매기던 자동차세를 자동차 가격으로 계산하자는 것이다.

얼뜻보면 일리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 검은 속내를 보면 칼을들고 목을쳐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심재철의원의 말대로 자동차 가격에따라 자동차세를 부과하면 피해받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부자들일까? 천만에

아니다.

원래 스포츠카 고배기량 차량을 몰던 부자들은 원래 비싼 자동차세를 비슷하게 내면 그만이다.

하지만 3시리즈 5시리즈 c클래스 e클래스와같은 가격대가 국내 자동차와 비슷하거나 조금비싼

자동차들을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많게는 3배의 자동차세를 내야한다.

예를들어 5시리즈경우 39만원이던 현재 자동차세가 심재철의원의 발안이 국회를통과하면 109만원을 내게

되는것이다.

자그러면 왜 갑자기 국회의원 심재철씨는 이러한 말도안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것일까?

국민을 위한일???

에라이 닝기미

구글에서 심재철 현대자동차 검색해보면 둘의관계를 알것이다.

위와같은 법이 통과된다면 소나타차량이나 그렌저같은 자동차를 살경우 자동차세가 현재보다 줄어들고

저렴한 수입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들이 중과세를 하게되는것이다.

결국 현대자동차의 한전부지 10조원인수와 국내소비자를 우롱하는 정책으로

회사가 힘들게되어 내수점유율이 70퍼로 하락하여 회사가 손해를보자 그 손해를 저렴한 수입차를 타고다니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뜯어가는 것이다.

이상이 자동차세 개혁안이 나온 배경이다.

심재철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현대자동차 이사로 취직하는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법이 나쁜이유는

질이 나쁜 자동차만 혜택을 보게 하기 때문이다.

수입차는 2000cc이지만 5천만원을 내고살만큼 연비가 좋고 또한 기동성이나 순발력 디자인이 뛰어나다.

하지만 같은가격의 3800cc제네시스는 물론 좋은차이긴 하지만 배기량대비 효율을 보여주지 못한다.

위의 법이 통과하면 제네시스3300cc나 320d나 같은 세금을 내야한다.

소비자들이 당연히 위와같은 법이 있다면 제네시스를 택할것이고 국민의 선택의자유를 억압하는 나쁜 법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현대만 좋을일이고

주가는 올라갈것이고

그 주식가지고있는 사람이 과연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