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서워서 짧은 거리는 택시 못타겠네요..
파크 하얏트에서 해운대까지 1.3킬로쯤 됩니다만..
택시 불러서 탓다고 기사분이 엄청 투덜거리면서 야단치듯 한 소리하시는군요.
거리엔 폭염 주의보라며 외출을 삼가라는 방송이 나오는데,
그럼.. 7살 딸램이랑 이 땡볕에 걸어가야 하는 건가요?
두 번 탓는데 모두 이런 반응... 이해하는 면도 있지만, 골라 태우는게 자랑도 아니고 손님한테 대놓고 이런 태도라니..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부산 분들 말투가 원래 그런 것일 뿐인가요?
그냥 미안하게 됐다고 얘기하고 내리긴했는데, 여행와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택시 불러서 탓다고 기사분이 엄청 투덜거리면서 야단치듯 한 소리하시는군요.
거리엔 폭염 주의보라며 외출을 삼가라는 방송이 나오는데,
그럼.. 7살 딸램이랑 이 땡볕에 걸어가야 하는 건가요?
두 번 탓는데 모두 이런 반응... 이해하는 면도 있지만, 골라 태우는게 자랑도 아니고 손님한테 대놓고 이런 태도라니..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부산 분들 말투가 원래 그런 것일 뿐인가요?
그냥 미안하게 됐다고 얘기하고 내리긴했는데, 여행와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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