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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CT6’를 공개했다. 그 동안 기함급 자리를 지켰던 XTS의 자리를 이어받아 정식으로 캐딜락의 최고급 모델로써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과 경쟁한다.

CT6의 디자인은 ATS부터 시작해 CTS로 이어진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전면부는 특유의 방패형 그릴과 세로로 길게 늘어선 LED 주간주행등을 갖췄다. 그릴은 세부적인 가로줄 장식을 이어받았으며, 범퍼 하단 역시 기교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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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는 직선 형태를 바탕으로 길고 안정적으로 보이도록 유도했다. 후면부의 디자인은 공개돼지 않았지만 CTS 및 ATS와 비슷한 형식의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T6는 GM이 개발한 알루미늄-인텐시브 아키텍처인 오메가 플랫폼을 사용해 개발됐다. 11가지 각기 다른 소재를 활용해 강성을 높이면서 무게를 낮췄다. 특히 차체 구조 중 13개 주요 부위는 알루미늄을 사용했으며, 외부를 구성하는 모든 패널은 알루미늄을 사용해 제작했다. 레이저 용접과 구조용 리벳, 180미터 길이에 해당하는 구조용 접착제 사용 면적을 갖기도 한다.

그 결과 CT6의 공차중량은 1,678kg에 불과할 정도로 경량화가 이뤄졌다. 동일한 차체 구조를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제작한 것보다 99kg 가벼운 결과다. 또한 CT6의 무게는 BMW 5시리즈, 6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보다 가벼운 수치다. 이러한 경량화 차체 구조 설계를 통해 21가지 특허를 획득했다.

무게가 가볍다고 차체가 작은 덩치를 갖는 것은 아니다. CT6의 길이x너비x높이는 각각 5,184x1,879x1,472mm이며, 휠베이스는 3,106mm에 달한다. 벤츠 S-클래스 일반 모델과 비교해서 64mm 길고 121mm 좁으며, 28mm 낮은 크기다. 휠베이스는 71mm 넓은 크기를 갖는다. 덕분에 뒷좌석 레그룸만 1,027m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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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구성은 수평적인 디자인을 통해 넓어 보이도록 유도했다. 센터페시아는 1280x720 해상도의 10.2인치 크기의 모니터를 갖추고 터치 기능도 갖췄다. 센터콘솔의 터치패드를 통해 조작할 수도 있다.

 


시트는 오푸스(Opus) 가죽을 사용해 마감했으며, 5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이 내장됐다. 특히 고급형 뒷좌석 패키지는 전후로 83mm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럼버 서포트, 틸팅 쿠션, 마사지, 히팅 및 쿨링 기능 등을 지원한다. 뒷좌석을 위해 10인치 크기의 스크린도 배치했다. 공조 시스템은 4존 방식을 사용한다.

사운드 시스템은 보스 파나레이(Panaray) 시스템이 사용됐다. 스피커 개수만 34개에 이르러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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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6에 탑재되는 엔진은 265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한다. 새롭게 개발한 V6 3.6리터 자연흡기 엔진은 335리터를 발휘하도록 출력이 상승했다.

CT6를 위해 새롭게 추가된 엔진은 V6 3.0리터 트윈터보 사양이다. 400마력과 55.4kg.m의 토크를 2,500rpm부터 5,000rpm까지 발휘한다. 여기에 가변실린더 기술과 스톱/스타트 기술을 적용시켜 6% 가량 효율성도 높였다.

신형 엔진은 소음도 개선됐다. 캐딜락에 따르면 V6 3.0 트윈터보 엔진은 동일 사양의 아우디 3.0리터 TFSI 엔진보다 5데시벨이나 낮은 소음 수치를 갖는다. 3.6리터 사양의 경우도 인피니티의 V6 3.7리터 엔진보다 4데시벨 낮은 소음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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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6에 탑재되는 엔진은 265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한다. 새롭게 개발한 V6 3.6리터 자연흡기 엔진은 335리터를 발휘하도록 출력이 상승했다.

CT6를 위해 새롭게 추가된 엔진은 V6 3.0리터 트윈터보 사양이다. 400마력과 55.4kg.m의 토크를 2,500rpm부터 5,000rpm까지 발휘한다. 여기에 가변실린더 기술과 스톱/스타트 기술을 적용시켜 6% 가량 효율성도 높였다.

신형 엔진은 소음도 개선됐다. 캐딜락에 따르면 V6 3.0 트윈터보 엔진은 동일 사양의 아우디 3.0리터 TFSI 엔진보다 5데시벨이나 낮은 소음 수치를 갖는다. 3.6리터 사양의 경우도 인피니티의 V6 3.7리터 엔진보다 4데시벨 낮은 소음 수치를 기록했다.

 

주행성능 향상을 위해 섀시도 새롭게 개발했다. 서스펜션은 알루미늄으로 제작했으며, 전륜 멀티링크, 후륜 5링크 방식을 사용한다. 1/1000초 단위로 댐핑압력을 조절해주는 MRC(Magnetic Ride Control)도 탑재된다.

특히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Active Rear Steering) 시스템은 저속에서 앞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뒷바퀴를 움직이고, 고속에서는 앞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후륜을 조작시켜준다. 덕분에 최소회전반경은 CTS와 비슷한 수준의 11.4m를 갖는다. 주행 설정 모드는 CTS와 동일하게 투어, 스노우/아이스, 스포츠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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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편의 및 안전장비도 갖췄다. 360도 전방위 카메라는 물론 이러한 카메라를 블랙박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차량이 360도 블랙박스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캐딜락이 최초다. 룸미러는 거울을 사용하지 않고 뒷편에 마련된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적외선 카메라를 활용해 사람이 볼 수 없는 곳을 인식하는 나이트 비전 시스템도 갖췄다. 자동주차 시스템과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4G LTE 테더링 기능도 지원한다.

 


캐딜락의 기함 CT6은 2015년말 미국시장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생산은 디트로이트 햄트래믹(Hamtramck) 공장에서 이뤄지며, 중국형 CT6는 2016년부터 중국내 공장서 생산될 예정이다.

한편, 캐딜락측은 CT6의 판매 국가로 유럽은 물론 한국과 일본, 중동국가를 직접 언급했다. 출시 예정일은 2016년 상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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